크래프톤이 16일까지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PUBG 연말결산 나만의 2022’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 13일에는 배그 인플루언서들을 불러 ‘PUBG 파트너즈 데이’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PUBG 연말결산 나만의 2022’는 이용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다. 캠페인 페이지 접속 시 ▲총 플레이 시간 ▲총 매치 수 ▲총 치킨 획득 수 ▲총 킬 수 ▲무기별 킬 수 ▲Top 10 진입 횟수 등 자신의 플레이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엠블럼이 인게임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각자의 플레이 기록을 공유하면 '배틀그라운드' 굿즈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플레이 기록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배틀그라운드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한편, 크래프톤은 13일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배틀그라운드의 파트너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PUBG 파트너즈 데이’를 진행했다.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블루, BJ싸패, 걸뽀, BJ피오, 지수보이 등 30여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파트너 및 이스포츠 명예 파트너가 참석했다. 펍지 스튜디오의 장태석 총괄 PD,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 김상균 아웃게임 개발 PD 등 주요 개발진도 자리를 함께했다.

PUBG 파트너즈 데이에서는 비켄디 리본 게임 플레이, 하반기 파트너 활동 리뷰, 개발진 토크,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게임 플레이 세션에는 장태석 총괄 PD와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가 파트너들과 팀을 이뤄 비켄디 리본을 직접 플레이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파트너들과 개발진이 함께 팬 중심의 배틀그라운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