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시를 앞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예약자가 예약 3주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기대작의 예약 수치치고는 빠른 속도가 아니지만 차근차근 예약자를 늘려가는 모양새다. 

예약자 300만 명 달성 시 SSR 캐릭터 ‘디젤’을 비롯해 최대 10회 캐릭터 모집이 가능한 3,000개의 ‘쥬얼’, SR 캐릭터 ‘에테르’ 등이 지급될 방침이어서 300만이 되면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29일 공식 사이트에서 매칭 테스트를 시작했다.

간단한 5가지 설문조사 항목을 통해 나와 가장 잘 맞는 ‘니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다.

결과 페이지에서는 해당 ‘니케’의 프로필 정보와 성우의 음성까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