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인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작품인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출시된다.

상반기 별다른 히트작 없이 보낸 넷마블은 오는 28일 대형 IP 작품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하며 모바일 시장 경쟁에 뛰어든다.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넷마블은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 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25일은 성수 연방, 26일은 홍대 인근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어 7월 1일 부산 지역의 서면, 해운대, 송정 일대를 찾았고, 7월 9일부터 양양에서 이벤트가 이어진다. 게임 예약을 하면 현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용자에게 '커피트럭' 쏜다, 사진=넷마블 제공
이용자에게 '커피트럭' 쏜다, 사진=넷마블 제공

 

23일까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BIG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인플루언서들이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각자의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면서 콘텐츠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4인 파티 플레이, PvP 콘텐츠,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들이 상세히 리뷰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프리카TV 대표 게임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감스트와 뜨뜨뜨뜨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PVP 콘텐츠를 통해 서로 맞붙을 예정이며, 음악 유튜버로 유명한 조매력은 세븐나이츠 OST 합주회를 진행한다. 또, 세븐나이츠 성우로 알려진 유준호, 견자희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계관을 파헤쳐본다.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BIG 페스티벌' 개최, 사진=넷마블 제공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BIG 페스티벌' 개최, 사진=넷마블 제공

 

일반 이용자들이 실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는 27일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 중 총 7,777명을 추첨해 론칭 후 선보일 10만 9천원 패키지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인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다.

패키지는 ▲선구자의 날개(전설 등급 날개) ▲3,000루비 ▲300만 골드 ▲체력 회복 물약 60개 ▲공격력 증가 물약 10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일곱 영지 계승자 자격 테스트’는 세븐나이츠 세계관 속 7개 영지에서 제시되는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계승자 인증서’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오는 27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발급받은 인증서를 SNS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4K 세븐나이츠 황금 영웅 카드(7명) ▲아이패드 프로(2명) ▲호주 왕복 항공권(1명) ▲커세어 HS 80 게이밍 헤드셋(5명) ▲제주 신라호텔 주말 숙박권(2명)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100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 실시, 사진=넷마블 제공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 실시, 사진=넷마블 제공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계승한 넷마블의 네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자 첫 자체 IP ‘레볼루션’ 타이틀로, 하이퀄리티 그래픽으로 원작 IP의 세계관을 생동감있게 표현했으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각 영웅별 고유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게임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게임와이(Gam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