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뽀짝한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스티커가 출시되었다. 네오위즈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라인스티커에는 귀여운 고양이 이모티콘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고양이와 스프'는 정식 출시 5개월만인 1월 1,000만 다운로드에 이어 5월 글로벌 2000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힐링 방치형 게임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아트와 힐링 요소들을 바탕으로 일일 게임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는 100만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고양이와 스프는 만화풍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손쉬운 조작법이 특징이다. 레시피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들어 낸 스프와 음료를 판매하면 옷, 악세서리, 가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자신만의 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8일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에 신규 특별 시설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특별 시설은 ‘미니룸 가구점’이다. 기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일일 가구를 미니룸 가구점으로 옮긴 것으로, 해당 시설에서는 일일 가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카탈로그 주문을 통해 이용자들이 희망하는 가구를 최대 3개 선택하여 구매할 수도 있다. 또, 새로운 가구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고침 기능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고양이와 스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키티포포(kittypawpaw)’의 구독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채널 개설 후 약 4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를 기념해 기간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인 ‘잠옷’과 한정 램프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아이템은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다.
 
신규 고양이 ‘스모크 페르시안’도 선보인다. ‘스모크 페르시안’은 잠을 사랑하는 푹신한 털을 가진 고양이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으로 최초 공개됐다.
 
기간제 패키지 2종도 추가됐다. ‘세계 제일 프로게이머 패키지’를 구매하면 한정 코스튬과 한정 가구 세트 및 보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시바개 귀여워’ 구매 시 푸딩과 보석을 포함한 시바견 친구 2종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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