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가 19일 화이트래빗의 소울라이크풍 하드코어 메트로배니아 2D액션게임,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닌텐도 스위치용 버전을 출시했다. 

RPG 요소를 포함한 하드코어 2D 액션 게임으로, 극한의 전투를 경험하고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능력을 사용하여 이 세계의 심연에 숨어있는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비밀에 싸여 있는 참혹한 세계를 탐험하며 불멸의 대가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무대가 되는 시라돈은 불멸이 약속된 세계다. 죽음의 오른팔로서 영역을 지배하는 불멸의 가디언들에게 도전하고, 영원한 싸움에 종지부를 찍어 영혼을 정화해야 한다. 

게임은 20개 이상의 아름다우면서도 장대한 스테이지의 광대한 세계를 담고 있다. 기묘한 직업을 가진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고 그들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오픈월드와 메트로배니아의 결합으로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유니크한 액션이나 전투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하여 전투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7명이며 재능 트리에는 100개 이상의 능력이 준비되어 있다. 풍부한 능력과 업그레이드, 30개 이상의 무기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20체의 압도적인 보스와 신화의 괴물들은 그들을 쓰러뜨리기 위한 특별한 전략이 요구되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게 된다. 목표를 달성하거나, 중요한 결단을 내리고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세계의 운명이 결정된다.

세계 각지에 있는 쓰레기를 뒤지거나, 적을 사냥하거나 해체하여 발견한 아이템으로 시라돈에서의 싸움에 도움이 될 새로운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고심하여 만들어진 음악을 체험하라. Kyle Hnedark의 손을 거친 약 3시간에 달하는 매력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인터랙티브
사진=에이치투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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