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10일 15시 필리핀에서 서비스하는 P2E게임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의 정식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P2E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마켓의 마켓통합 캐시이자 중앙 화폐인 ‘IMCASH’가 적용되어 게임 아이템 및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우선 픽셀그라운드와 ‘스페셜포스 러쉬’에 ‘IMCASH’가 선 도입되며 인피니티마켓 내 서비스 중인 모든 P2E 게임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IMCASH’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계좌이체, E-결제 등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단을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이와 더블어 디에프체인의 필리핀 현지 지사 설립이 완료됐다. 디에프체인 필리핀 현지 지사(DFChain Philippines Inc.)에서는 OBT에 맞춰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준비했으며,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44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필리핀 현지 유명 유튜버 ‘쥬니보이(Junnie Boy)’ 및 블록체인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틱톡커 ‘구이 코미아(Gui Comia)’ (약 10만 팔로워)와 ‘브레난 에스파르티네즈(Brenan espartinez)’(약 2만 4천명 팔로워) 등을 섭외했다.

이들을 통해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송출중에 있으며, E-Pin 유통업자, 길드, 인터넷 카페 등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필리핀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필리핀 런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및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고, e-스포츠(e-Sports) 토너먼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현지에서의 ‘스페셜포스 러쉬’ OBT를 통해 탄탄한 로열 유저층을 확보할 것이다.”며, “인피니티 마켓의 전반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알리고 많은 유저 및 홀더들이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며, P2E와 메타버스 생태계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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