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앨리스 픽션’, ‘천애명월도M’이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출시 점검을 하고 있다. 아울러 그간 두 차례의 CBT거친 팔라독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예약에 들어갔다. 

‘팔라독 택틱스’는 2011년 한국 앱 중 최초로 골든 어워드를 수상한 팔라독 IP를 활용한  SRPG다. 팔라독과 다양한 영웅들을 성장시켜 언데드 군단을 물리치는 성장형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라는 점에서 디펜스 장르였던 전작들과 차이가 있다. RPG의 성장 요소 외에 팔라독 스킬 스톤, 히어로 소환, 가위바위보 상성 등 전략 요소를 가미했다. 

사진=구글플레이
사진=구글플레이

 

시프트업은 7일부터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오프라인 FGT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지스타 2021’에서 처음 공개, 7,000여 명의 현장 체험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던 그 게임이다. 

이번 FGT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공식 FGT 모집 사이트에서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15일 총 5번의 테스트 중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컨텍스트 기반 립 모션 기술과 스파인, 물리엔진 등 최신 기술들을 2D 게임에 도입했고, 원근감과 시야에 따른 공간감을 표현하기 위해 전투 공간은 다수의 이미지를 겹쳐놓은 ‘3D 레벨’을 활용했다. 

약 60명 이상의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스탠딩 일러스트를 전투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기술력은 타 게임과 차별화 포인트다. 연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출시가 목표다. 

시프트업 제공
시프트업 제공

 

원더플래닛은 3월 중 모바일 게임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CBT 테스트를 시작한다. 신청은 3월 10일까지다.

가상공간 앨리스에 ‘로그인’ 뒤 기억을 잃어버리며 진퇴양난에 빠진 유저가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야 하며, 이 과정에서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운명의 실타래를 풀 해법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게임이다.

서브컬처 게임인 만큼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 가상공간이라는 설정에 맞춰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나 고대 로마의 위대한 장군 스키피오 등 역사상 위대한 위인 또는 여러 인물들이 모에화되어 게임 속 UR(울트라 레어) 또는 SSR 등급으로 출현할 예정이다.

2022년 여름, 블로벌 동시 출시가 목표다. 

원더플래닛 제공
원더플래닛 제공

 

레벨인피니트는 14일까지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CBT를 진행한다.

‘천애명월도M’은 고룡 작가의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RPG로, 광활한 필드와 고퀄리티 그래픽, 탄탄하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자랑한다. 요리, 낚시, 하우징, 화물 운송 등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며, 세밀한 질감 표현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퀄리티로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약 600여 가지의 얼굴 모양을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 제공
레벨 인피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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