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앤소프트가 개발한 감성 블록 퍼즐 게임 '블록 퍼즐 - 별의 노래'가 26일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화려한 이펙트와 감미로운 사운드를 추가해 몰입감을 강화했으며, 랭킹 시스템과 업적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도입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두리앤소프트 황대원 대표는 "'블록 퍼즐 – 별의 노래'를 통해 따뜻한 감성이 곧 최고의 콘텐츠 경쟁력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록 퍼즐 - 별의 노래'는 전통적인 블록 퍼즐 게임에 감성적인 스토리를 결합한 작품이다. 퍼즐을 해결할 때마다 얻는 스토리 조각을 통해 별을 사랑한 소년 에단과 소녀 제인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게임은 끝없이 나오는 블록을 배치하며 최고 점수를 갱신하는 도전 모드와, 블록 퍼즐을 완성할 때마다 아름다운 스토리 이미지가 펼쳐지는 스토리 모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퍼즐을 플레이하면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답고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은 시각적 몰입과 감동을 극대화시키며, 잔잔한 배경음악은 힐링 요소를 강화해 플레이어가 감성적인 여정을 온전히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오프라인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이 게임은 4.6점의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한 이용자는 "단순한 블록 퍼즐인 줄 알았는데 플레이 해보니 잔잔한 스토리가 있고 그와 잘 어울리는 배경음,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이 진심 감동적"이라며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리뷰를 남겼다.
다른 이용자는 "처음엔 단순한 블록 맞추기 게임인 줄 알았지만, 플레이하는 동안 '별의 노래'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들었다"며 "감성적인 스토리와 서정적인 음악은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져 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조금씩 열리는 이야기와 음악이 마치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며 "단순한 재미를 넘어 잠시 멈춰 숨 고르기를 할 수 있는 힐링 게임을 찾는 분께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