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세빛둥둥섬에서 반주년 행사를 진행한 ‘소녀전선2: 망명(이하 소녀전선2)’가 한국 서버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오플레이는 21일 ‘소녀전선2’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프랭크버거’와의 컬래버 및 ‘AGF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녀전선2’와 프랭크버거와의 컬래버는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진행되며,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스프링필드 세트’와 ‘유희 세트’가 특전 굿즈와 함께 판매된다.
스페셜 매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는데 22일에는 반포신논현점에서, 23일에는 신촌서강대점에서 코스어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해당 매장에서 컬래버 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선착순으로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5일 진행되는 ‘AGF 2025에서도 ‘소녀전선2’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부스는 A21에 위치해 있으며 아직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행사장에서 ‘소녀전선2’의 1주년 관련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마련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밖에도 현재 운영진측도 공식 카페를 통해 ‘1ST ANNIVERSARY’ 특별 방송을 안내했는데, 해당 방송에서는 곧 ‘소녀전선2’에 적용될 1주년 이벤트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신규 전술인형 ‘리바’, ‘레나’, ‘로벨라’와 이벤트 로드맵이 공개됐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 대해 하오플레이 관계자는 “그동안 ‘소녀전선2: 망명’은 물론 ‘소녀전선’ 시리즈를 꾸준히 사랑해 주신 이용자분들에게 무엇보다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한국 출시 1주년을 맞이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드리고 싶어 ‘’프랭크버거’와의 컬래버와 ‘AGF 2025’의 참가를 준비하게 됐는데, 많은 이용자분들이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AGF 2025’의 경우 1주년과 함께 선보일 대형 콘텐츠를 보다 생동감있게 전달하기 위해 참가하게 됐는데, 게임의 세계관과 비주얼을 전시 요소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던 것이 결정적인 참가 이유였다.
마지막으로 지난 1년동안 함께해주신 이용자들에게 다시금 감사드리며, 보내주시는 의견과 피드백이 서비스를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소녀전선’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더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