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 및 모바일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가 20일 글로벌 정식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7위에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스텔라 소라는 현대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별의 탑과 노바 대륙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마왕으로 깨어나 세 명의 여행가로 구성된 '공백 여단'과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되며, 청량한 색감의 수채화풍 배경과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압권이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전투 중 캐릭터의 능력치 상승 및 버프 효과를 무작위로 선택 획득할 수 있어 매번 색다른 전략과 짜릿한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캐릭터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하트챗' 시스템과 캐릭터별 개인 스토리 등 몰입도 높은 콘텐츠가 더해져 독창적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치토세'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자신을 '한 자루의 칼'로 인식하는 검술의 달인인 치토세는 날렵한 검술과 고속 연참을 활용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며, 물속성 딜러 유형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용자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여행가 기간 한정 모집 이벤트 '칼날에 흐르는 달빛'에서 치토세 획득이 가능하며, 최초 120회 모집 시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요스타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여정', '샛별 계획', '창업 지원 패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종 이벤트와 콘텐츠에 참여하면 캐릭터 뽑기권 70장, 레코드 뽑기권 70장, 5성 상시 여행가 1명, 5성 레코드 선택 패키지 2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별의 탐색', '혼돈의 아레나' 등 상시 콘텐츠를 비롯해 메인 스토리 제1·2장, 노바 기담 챕터 1·2가 오픈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는 높은 난이도의 '연합 토벌' 콘텐츠도 개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