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니케’가 5월 22일 중국에 출시됐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중국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1,00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예고해 왔다. 중국 출시 이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게임 1위, 매출순위 15위까지 상승했다. 매출은 52위로 첫 진입한 이후 빠르게 상승했다. 또한 빌리빌리와 탭탭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022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은 센서타워의 발표에 의하면 출시 2년 개월만에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의 매출 비중이 54%로 가장 높고 한국은 16.2%, 미국이 16%로 동서양에서 모두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승리의 여신: 키네’는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판호를 획득한 이후 올해 1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중국 출시를 준비해 왔다. 중국에 출시되자 마자 인기를 얻고 있어 시프트업에게는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에셋증권의 임희석 연구원은 "중국 최대 퍼블리셔 텐센트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예상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사전 지표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임 연구원은 ‘승리의 여신: 니케’가 2025년 1분기 말 내 중국에서 출시되어 일평균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25개 신규 코스튬 추가 발표… 팬들 "데누보 제거해 달라" 목소리
- "야, 너도 할 수 있어".. 스텔라 블레이드 낮은 PC 사양에 환호
-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5월 22일 중국 공략한다
-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로딩 속도 개선한다
- 정의의 대행자 ‘K’, ‘니케’에 합류...스토리, 코스튬, 유니온 레이드까지
- [현장] 니케, 디저트39와 콜라보 카페…달콤한 충전 완료
-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에서 10개국만 차단됐다
- '니케' X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 화려한 특별 방송으로 팬심 사로잡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