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대표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과 ‘던전앤파이터’에 각각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유저 몰이에 나섰다. FPS와 액션 RPG 장르의 양대 타이틀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넥슨은 ‘서든어택’에 기간한정 복구맵 ‘노폭촌’과 ‘A보급-클리어’를 추가했다. ‘노폭촌’은 투척무기 없이 사격 실력만으로 대결하는 팀데스매치 맵이며, ‘A보급-클리어’는 구조물을 투명하게 바꿔 전장의 긴장감을 배가시킨 폭파미션이다. 두 맵은 오는 30일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퀘스트 완료 시 다양한 영구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위바위보 이벤트 및 신규 개조무기와 프라임 캐릭터 획득이 가능한 메가카운트도 운영 중이다.
같은 날, ‘던전앤파이터’에는 최상위 12인 레이드 ‘만들어진 신 나벨’이 업데이트됐다. 유저는 7×7 그리드 전장에서 각기 다른 보스들과의 전략적 전투를 펼치게 되며, 클리어 시 고레벨 장비 및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전 직업군 전용 아바타와 각종 아이템이 제공되며, 출석 및 던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와 함께 유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각종 한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던파’에서는 신규·복귀 유저 대상 넥슨캐시 지급 이벤트를, ‘서든어택’에서는 연승 유지 기능이 추가된 가위바위보 콘텐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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