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정식 출시 전 기대감을 크게 높이고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채택한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이용자들은 반역죄의 누명을 뒤집어 쓴 카잔이 되어 관련된 사건을 파헤치고 복수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지난 1월 ‘카잔’은 체험판을 공개한 바 있는데 시원한 액션성과 타격감이 이용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 회를 달성, 테스트 버전에서도 90% 이상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렇기에 출시 후에도 많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모았는데, 현재(27일 기준) 스팀에서 94%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오후 3시경에는 95%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잔’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현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 평점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도 3가지 플랫폼 평균 80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픈크리틱에서도 평균 80점에 비평가 추천 78%를 받으며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게임(Strong) 평가를 받고 있다.
판매량도 순항 중이다. 아니라 스팀 글로벌 판매 순위에서도 4위, 한국에서는 3위를 비롯해 글로벌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에게 전반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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