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27일 PC콘솔용 멀티플레이어 파티 게임 ‘오드볼러스’를 출시했다.
‘오드볼러스’는 피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유쾌한 난투 게임으로, 우스꽝스럽고 괴짜 같은 물건들을 상대방에게 집어 던지며 강렬한 타격감을 특징을 내세웠다.
이용자는 시골 농장, 해안가 마을, 낙원이 있는 섬 등 30개 이상의 다양한 컨셉의 아레나에서 전기 울타리, 가스통, 테니스 공 기계 등 엉뚱한 무기를 활용하는 혼돈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오드볼러스’의 모든 아레나에는 고유의 규칙과 광란의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이용자는 ‘최후의 1인’, ‘팀 기반 전투’, ‘수탉 의상을 입고 펼치는 목숨을 건 달리기’, ‘신선한 생선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등의 예측 불가능한 게임 콘텐츠를 즐기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드볼러스’는 플레이어의 게임 몰입감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플레이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수백가지가 넘는 의상과 헤어 스타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경기 시간과 난이도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미니 게임 플레이 리스트도 따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오드볼러스’는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원, PC 등으로 출시됐다. 이 게임은 최대 6명의 사람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고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여 다른 플랫폼 플레이어와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