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몬헌 스타일의 신작 헌팅 액션 게임을 선보인다. 

EA는 8일(현지시간) 게임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EA오리진과 코에이테크모가 내년 2월 17일 PC, PlayStation 5, 그리고 Xbox Series X|S로 출시 예정인 AAA 헌팅 게임 와일드 하츠(Wild Hearts)의 새로운 강력한 케모노(Ferocious Creatures)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이 게임에서 식물과 융합된 다람쥐부터 거대한 엄니를 가진 멧돼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케모노를 세계를  탐험하며 만나게 된다.

새로운 예고편은 플레이어가 만나야 하는 사나운 늑대 데스스토커, 거대한 매 아마테라스를 포함한 가장 강력한 케모노 세 마리를 선보인다. 또한 사납고 자비가 없는 호랑이이자 모래와 황금의 토네이도인 골든 템페스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호랑이이자 모래와 황금의 토네이도인 골든 템페스트 /EA

 

케모노는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과 융합되면서 독특한 진화를 거친 거대한 짐승으로, 주변 환경을 바꾸고 사냥꾼과 싸울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케모노는 자연의 힘의 화신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 요소와 융합된 거대한 짐승은 자신의 필요에 맞게 환경을 바꾼다. 가장 잔인하고, 아름답고, 눈을 뗄 수 없는 케모노: 죽음사냥꾼, 아마테라스, 황금 폭풍의 활약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늑대 데스스토커 /EA

 

EA는 케모노가 이용자와 동료 사냥꾼에게 자연의 힘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알아보고, 여러분이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지 확인해 보라고 주문한다. 그것 중 하나가 카라쿠리라는 것이이다. 카라쿠리는 고대의 기술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냥터를 만들어 거대한 케모노를 쓰러뜨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와일드 하츠'에서는 소재를 모아 필요할 때 즉시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카라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일드 하츠는 기술을 이용해 자연의 맹렬한 힘이 깃든 무시무시한 짐승에 맞서 싸우는 헌팅 장르에 변화를 준 게임이다. 혼자서 또는 친구와 협력하여 짐승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진 삼국무쌍' 시리즈를 제작한 일본의 오메가 포스(Omega Force)가 EA오리진(EA Originals)과 협력하여 개발한 와일드하츠는 봉건적 일본에서 영감을 받은 판타지 게임이다.

아즈마라는 판타지 세계에 진정한 위협을 가하는 케모노는 환경과 융합하여 자연의 힘을 휘두르며 필요에 맞게 환경을 재구성하고 영토를 영토를 놓고 싸우는 거대한 야수이다.

플레이어는 고독한 늑대와 같이 홀로 아즈마를 여행하거나 모든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협동 게임 또는 교체 플레이 기능을 통해 최대 2명의 친구와 함께 팩 사냥을 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전투 계획을 확장하고 무리 사냥을 하는 동안 특수 임무를 수행하거나, 세계의 다른 사냥꾼과 합류하거나, 스스로 케모노를 상대할 수 있다. 

'와일드하츠'는 사계절을 테마로 하는 지역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본거지(미나토 마을)와 최종 스테이지가 되는 유일의 영봉이 있다. 모든 지역은 광활하며 탐험, 사냥, 제작의 기회가 가득합니다. 각 지역 간 이동 시 로딩이 발생한다.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와일드 하츠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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