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여름 세일이 한창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화제작부터 매니악한 작품까지, 1천원 이하에 구매할 수있는 명작들을 소개한다.

▲'툼 레이더: 애니버서리'는 3D 액션 게임의 금자탑이라 불리는 게임이다. 1996년 에이도스에서 출시된 버전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액션의 난이도 등도 업데이트됐다. 여러 번 도전하게 디는 어려운 액션 작품을 원하는 이용자에게 딱이다.

다른 툼레이더 시리즈도 1,000원대에 할인하는 타이틀이 많다. 

▲'레플리카'는 핸드폰을 보며 진행하는 독특한 인터페이스의 게임이다. 힌트를 보고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며, 주인이 테러리스트인 것을 알게 되는 독특한 어드벤처 작품이다. 자신의 행동으로 크게 결과가 변화하는 멀티 엔딩이 준비되어 있다.

▲뮤즈 더쉬는 감자 컨트롤러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쉬운 소리게임이다. DLC를 구입하면 무려 3자리 이상의 곡을 재생할 수 있다. DLC가 없어도 퀄리티가 높은 악곡이 30곡 이상도 선곡 가능하다. 

▲히어로시즈는 2D 디아블로로 불리는 게임이다. 디아블로처럼 액트가 있고 던전을 돌면서 아이템 획득핟고 보스를 깨며 넘어가는 핵앤슬래시를 2D 도트게임으로 즐기는 게임이다. 온라인 멀티도 가능해서 친구를 초대해서 플레이하기도 쉽다. 

▲미러(Mirror)는 신비한 거울에 비치는 다양한 세계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성인용  3매치 퍼즐 ADV입니다. 게임은 RPG 방식이며 제대로 된 스킬 빌드 등도 즐길 수 있다. 차기작인 '미러2'도 판매되고 있으며, 또한 애니메이션이 진화하고 있다. 미러2도 세일 대상으로 1천원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