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와 '신의 탑M' 개발사 엔젤게임즈가 만났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6일 엔젤게임즈와 크로스 플랫폼 게임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크로스 플랫폼 게임 ‘원더러스: 더 아레나(원더러스)’
크로스 플랫폼 게임 ‘원더러스: 더 아레나(원더러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향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전 지역에 ‘원더러스’를 서비스 하게 됐다.

지난 ‘지스타 2021’ 엔젤게임즈 부스에는 공개된 액션 어드벤처 ‘원더러스: 더 아레나’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었다. 

원더러스는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원더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게임 속에서 ▲ 던전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로그라이크, ▲ 액션 어드벤쳐 스타일의 실시간 팀 대전, ▲ 협동 플레이로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 ▲ 각종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각 장르의 특징을 원더러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떤 콘텐츠를 즐기던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수동 조작을 통한 컨트롤의 재미와 끊임없이 변하는 전장의 상황에 따른 선택들을 통해 매번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여러 동화 속 주인공들을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각 캐릭터들은 고유한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더불어, ‘동화’라는 컨셉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하면서 세련된 비쥬얼도 또 다른 장점이다.

 

 

2013년에 설립된 개발사 엔젤게임즈는 ‘로드오브다이스’를 시작으로 인기 웹툰 ‘열렙전사’, ‘갓오브하이스쿨’과 협업하여 개발한 ‘히어로 칸타레’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지난 4월 20일에 출시한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은 양대 마켓 인기 1위, 실시간 매출 순위 TOP 10에 오르는 등 전략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바 있다.

‘신의 탑M’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신의 탑’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이야기의 주인공인 ‘스물다섯번째 밤’이 되어 전 세계 45억 뷰의 웹툰 ‘신의 탑’의 스토리를 직접 모험하는 재미는 물론 주인공 밤의 성장을 진행하는 ‘레볼루션 로드,’ ‘인연스킬’부터 다채로운 장비 수집까지 디테일한 캐릭터 육성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신의 탑M: 위대한 여정
신의 탑M: 위대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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