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매터와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6월 글로벌 e스포츠 리그 플랫폼 ESL (Electronic Sports League) Play에서 5월 24일 얼리엑세스 출시를 앞둔 밀리터리 RTS (실시간전략, Real-time strategy)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의 토너먼트를 개최된다. 

예선전은 6월 5일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세 개의 지역 중 본인이 속한 지역에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6월 28일에 개최된다. 그랜드 파이널은 프라임 매터 (Prime Matter) 트위치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은 오늘부터 6월 5일(일)까지 ESL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L New Horizon Screens

 

프라임매터와 스마일게이트가 2022년 5월 24일 얼리엑세스 버전을 출시하는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실시간 전략 게임(RTS) 으로 가까운 미래 세계의 전장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전략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에서 플레이어는 미래 세계를 지배하는 세 개의 세력, 블랙리스트, 글로벌 리스크, 뉴 호라이즌, 중 한 세력의 지도자가 되어 다양한 환경과 지형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모든 전투는 싱글 또는 멀티플레이로 진행이 가능하다.

얼리엑세스에서는 스토리의 ‘제1막’ 전체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1명과의 협동(co-op) 모드와 최대 2명까지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리더 보드’에서 멀티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상위 랭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수 있다.

사진 프라임매터 제공
사진 프라임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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