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미소녀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는 부른다는 설정의 아이돌게임이 미소녀게임 중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네오위즈가 신작 아이돌 미소녀게임을 곧 출시한다. 아울러 반다이남코도 매달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의 DLC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두게임이 각각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 보았다.
◇ 네오위즈, 日 제작 '아이돌 프라이드' 국내 예약
네오위즈는 17일 퀄리아츠(대표 츠치오카 요시타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의 출시를 앞두고 예약에 들어갔다.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RPG이다. 이용자가 매니저가 되어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있으며, 손쉬운 방치형 방식에 전략 RPG 요소가 도입됐다.
원작 애니메이션 이후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아이돌을 육성하여 무대에 도전하는 ‘라이브’, 메시지와 통화를 통해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콘솔 수준의 정교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이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더욱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
◇ 반다이 남코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유료 DLC 매달 출시중
한편 반다이남코는 지난 1월부터 호평 발매 중인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한국어판)의 유료 DLC 카탈로그 Vol.04, 5, 6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은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4개 브랜드 합동 유닛 '프로젝트 루미너스'를 프로듀스하는 게임이다. 아이돌 업계에 열기를 더하기 위해 결집한 합동 유닛이 도전하는 최대의 페스티벌이 개막됐다.
새로운 아이돌 오쿠조라 코하쿠도 '프로젝트 루미너스'에 스카우트되어, 완전 신작 스토리가 전개된다. 외형을 일신하여, 두근거리게 하는 존재감과 현장감 넘치는 연출을 표현했으며, 아이돌마스터이기에 가능한 꿈의 경연, 사무소의 벽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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