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 및 배급사 앤유(Nyou Inc.)는 모바일 전략 카드 배틀 RPG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자랑하며, 덱 구성과 턴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는 전략게임에 수집, 성장, 강화, PVP등 RPG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 60에서 70으로 확장하며, 최고 등급 카드 18종, 2개 던전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스페셜 카드 ‘벨리스트라’는 원화가가 코스프레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도도한 외형과 독보적인 스킬을 보유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아레나 시즌 보상 상향, 영혼의 탑 30레벨 클리어 시 최고 등급 카드 1종 100% 지급, 유료 아이템 할인 등 유저 보상을 강화했다.

이에 더해 카드 리뷰 및 별점 제도 추가, 투기장 대결 보상 변경 등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