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11년 전통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3'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마지막 시즌인 29번째 시즌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29시즌에는 팬들이 수년간 블리자드에 추가를 요구해 온 완전 싱글플레이 모드가 추가된다. 블리자드는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공지했다. 이용자는 싱글 플레이 모드를 통해 '디아블로 3'에서 실제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즉, 다른 플레이어와 거래할 수도 없고, 파티에 참여해도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없으며, 함께 싸울 친구도 없다. 또한 이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
블리자드가 골드 및 아이템 복사 악용으로 인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이용자간의 거래 기능을 중단한다고 15일 블리자드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번 공지는 골드 및 아이템 중복 악용으로 인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디아블로 IV에서 플레이어 거래를 중단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블리자드는 이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수정 작업을 하고 있으며 거래 기능이 복구되면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완료되면 모두에게 건전한 플레이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이 활동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며, 골드 및 아이템 복제에 관여하는 모든 계정은 최종 사
오는 21일, ‘디아블로 4’의 첫 번째 시즌인 악의 종자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악의 종자 시즌의 스토리는 릴리트의 계략이 성역으로 퍼져나가 악의에 찬 괴물들이 생겨났고, 이를 빛의 대성당의 사제인 코르문드와 해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악의 종자 시즌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악의 심장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들의 스킬 및 빌드를 강화시킬 수 있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아블로 4’의 첫 시즌 업데이트의 소개를 위해 핵심 개발진이 참석하는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는 ‘디아블로 4’의 개발을 담당
150만원짜리 이나리우스 스태츄가 걸린 디아블로4 햇반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시즌 1을 앞두고 진행되는 행사여서 더욱 주복받고 있다. 블리자드는 14일 버거, 음료, 기타 등 협업 제품에 이어 '디아블로 4'의 주요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햇반컵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제품의 패키지에는 '디아블로 4'의 주요 캐릭터인 릴리트, 이나리우스, 그리고 4개 직업의 캐릭터가 적용된다. CJ제일제당 햇반컵반 △스팸마요, △강된장보리, △직화짜장, △김치날치알, △미역국밥, △황태국밥 총 6종에서 각각의 캐릭터와 콘셉트가 적용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7일 새벽 진행된 ‘디아블로 개발자 업데이트 라이브스트림’에서 ‘디아블로 4’의 첫 시즌 업데이트인 ‘악의 종자’ 시즌의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셉 파이피오라 게임 디렉터, 티모시 이스메이 게임 프로듀서, 에덤 플레처 커뮤니티 디렉터가 참석해 악의 종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배틀패스까지, 게임 내 업데이트 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악의 종자’ 시즌은 오는 21일(한국 시간 기준)에 업데이트될 계획이며, 위에서 언급된 신규 퀘스트 라인, 보스, 던전, 배틀패스도 함께 추가된다. 또한
블리자드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 캠퍼스에서 디아블로 IV와 함께 한 용맹한 플레이어들을 기념하기 위한 릴리트 동상을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에서 2일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출시하고, ‘하드코어 100 레벨 달성 경쟁’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블리자드는 하드코어 모드에서 100레벨에 먼저 도달한 총 1,000명의 플레이어들의 게임 내 유저 이름을 디아블로 IV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릴리트 동상에 담을 예정이다. 하드코어 모드란 게임 내에서 캐릭터가 사망하게 되면 다시 부활해
백화점의 지하 한복판에 써져있는 '지옥 됐다'라는 오묘한 어감의 문구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블리자드의 매출 기록을 새롭게 바꿔나가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디아블로 4’ 한국 팝업스토어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백화점 지하 2층에 열렸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현장에서 ‘디아블로 4 한정 소장판’을 시작으로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스태츄 등 ‘디아블로 4’의 굿즈와 더불어 블리자드 게임들의 굿즈도 판매한다고 밝혀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블리자드가 현지시간 13일 US 블리자드 포럼에서 핫픽스9-2023년 6월 13일-1.0.2 버전의 '디아블로4' 패치노트를 공개했다. 이 패치노트에서는 가장 먼저 던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던전의 엘리트 몬스터 밀도에 대한 추가 조정이 된 것이다.커뮤니티 관리자는 "특정 던전이 다른 던전보다 확실히 더 효율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던전에서 스폰되는 엘리트 몬스터의 밀도를 표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특정 던전이 일명 '용사런'과 '에리두런'이라 불리는 두 개의 던전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
게임의 이름처럼 ‘디아블로 4’는 악마의 느낌을 주기 위해 6월 6일에 출시됐다. 그리고 게임의 판매액도 악마급의 금액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디아블로 4’가 정식 출시된 6월 6일부터, 약 5일이 지난 시점에 전세계 6억 6천 6백만 달러(한화 약 8,470억 원) 판매를 달파하며 블리자드 역사상 최대 출시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디아블로 4’로 달성한 기록은 올해 최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기록과 맞먹는 수치다.동시에 ‘디아블로 4’의 이용자들이 기록한 인포그래프 내용도 공개했다. 이
‘디아블로4’가 지난6일 일반판 구매자들에게 정식 출시되면서 PC방 점유율 3위에 등극했다. '디아블로 4'는 지난 2일 얼리 액세스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9,300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PC방 게임 순위 12위로 올라섰으며, 얼리 엑세스 기간 대비 약 1,000%의 사용시간이 증가하여 출시와 함께 3위로 올라섰다. 6일 정식 출시된 '디아블로4'는 PC와 콘슬에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하며, 최대 4인이 함께하는 협동 모드와 콘솔에서는 2인 협동 모드도 지원한다.아티스트 할시와 21
'디아블로4'에서 주인공은 당연히 지옥계의 대표 주자 릴리트다. 하지만 천상계 이나리우스의 존재감도 상당하다. 현재 네이버 블리자드 브랜드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 순위 8위에 올랐다. 아울러 버거킹에서는 헬로 릴리트 와퍼와 함께 이나리스 와퍼로 동등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 게임 내에서는 이나리우스 감정표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픈마켓에 등록된 블리자드 제품 중 1위는 '디아블로4' 리미티드 소장판 박스. 바로 그 소장판 막스인데 게임이 안 들었다고 말이 많았던 그 제품이다. 이어 '디아블로' 머그컵, PS5,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 초고속 레벨업 방법이 화제다. 단 45분 만에 1레벨부터 50레벨까지 올리는가 하면, 1시간에 45레벨업이 가능한 '디아블로4' 부캐 버스 영상도 나온다. 초고속 레벨업 경쟁이 시작된 분위기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디아블로4'의 가장 빠른 레벨업 방법은 던전 뺑뺑이다. 게임 종료를 해서 다시 들어오면 던전 초기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추천 장소로는 케지스탄의 황실 도서관 5시 방향에 있는 성전사의 대성당과 하웨자르의 자르빈제트 순간 이동석에서 4시 방향에 있는 눈먼 굴 던전이 꼽힌다. 성
'디아블로4'의 인기가 대단하다. 게임성에 대한 의혹이 있긴 했지만 갓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플레이 중이다. 게임을 시작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그 직업에 맞는 스탯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자료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길을 간 사람들이라면 자신의생각대로 기술 트리에 스탯을 분배하면 될 일이지만, 어렵지 않게 남이 갔던 길을 가고자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이미 완성된 기술트리를 따라가는 방법도 있다. 기자의 경우 기술트리를 참고하긴 했지만 기술 개수가 너무 많아 찾는데
'디아블로4'를 시작하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는 '메인 퀘스트 먼저 미세요'라는 말이다. 메인 퀘스트를 빨리 밀어야 말을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꼭 그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초반부터 메인 퀘스트를 바로 진행해도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말을 타고 남은 퀘스트를 처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말이 나온다. 기자는 릴리트를 쓰러트리고 엔딩을 봤을 때 48레벨 즈음이었다. 충분히 스토리를 즐겼다. 대부분 스토리를 건너뛰기 하지 않고 충분히 그 세계에 빠져들었다. 물론 서브 퀘스트나 던전도 빠지지 않고 들렸다. 평범한 '디아블로4' 이용자
※ 이 리뷰에는 게임 내 이미지 및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는 최근 게임 이용자들에게 가장 핫 한 게임이자 이슈거리 중 하나다. 게임의 높은 가격대를 시작으로, CBT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게임 내 전투 및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가 생각 이상으로 갈렸기 때문이다.기자도 ‘디아블로 4’의 CBT를 약 3회 정도 플레이했는데, CBT에서 반복된 20레벨 플레이만으로는 게임을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웠다. CBT 플레이만으로는 생각보다 재미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
‘00 풀코스’, 군대나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가 한 번쯤 들을 법한 말인데, 지금 선릉역으로 가면 ‘디아블로 4’의 풀코스를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물론 돈은 자신이 내야 하지만 말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4’의 출시에 맞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었다. 그중 이용자들의 시선을 크게 끈 두 개의 컬래버레이션이 있었으니, 바로 버거킹과 뺵다방이었다. ‘디아블로 4’와 버거킹과의 컬래버는 ‘헬로 버거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는데, 이벤트 시작 전 관련 홍보 영상의 조회수가 약 48만이
11년만에 나온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 4'가 정식 출시와 함께 PC방 게임 순위 3위에 올랐다. 지난 2일 사전 구매자 한정 얼리 액세스 기간임에도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12위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를 비롯하여 '오버워치2',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PC방 게임 순위 탑10에 올려놨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아티스트 할시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협업해 디아블로 IV 테마곡 '릴리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으며, 버거킹
블리자드가 현지시간 3일 '디아블로 4' 패치(1.0.2d 빌드)노트를 적용,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이 공지를 통해 "'디아블로 4'팀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부지런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성역에서의 경험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패치를 도입함에 따라 아래 목록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개발진이 발표한 업데이트는 3가지 범주로 나뉜다. 개발진은 "일부 종족 빌드와 시너지 효과는 게임의 건전성에 합당한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그 효과를 줄였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기술과 빌드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일부 버프
'디아블로4' 얼리 액세스 첫날, 8시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일제히 게임을 실행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일반 이용자들보다 4일 앞선 것인데, 더 빨리 치고 나가겠다고 벼르던 사람들이 몰려든 것이다. 그런데도 패키지 가격이 다소 높아서였을까? 필드에서 느끼는 체감은 오픈베타 때보다 그렇게 많지 않았다. 드문드문 보이는 정도다. 그중에는 일본어와 중국어로 된 닉네임을 한 이용자들이 눈에 띈다. 오픈베타에는 활을 들었다. 이번에는 어떤 직업으로 할까 꽤나 고민을 했다. 1-50레벨은 평가가 최악이지만, 50-100구간은 최고의 평가를 받는
블리자드가 2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첫날 많은 이용자가 눈에 띄는 모습은 아니지만, 몇몇 보이는 추세다. 그중에는 중화권 이용자로 보이는 한자로 된 닉네임의 이용자도 보인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딜럭스 또는 얼티밋 에디션을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다. 출시일인 6월 6일부터는 누구나 디아블로4를 경험할 수 있다. '디아블로4'는 크로스플랫폼 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하며, 콘솔에서는 로컬 협동 모드도 지원한다. 악마 '릴리트'와 천사 '이나리우스'는 과거 천상과 지옥의 영원한 분쟁에서 벗어나고자 힘을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