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예약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예약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예약보름만에 SPGAME의 '이모탈 소울'도 예약자 150만명을, 이펀컴퍼니의 '데스가르드'도 10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출시 후에도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MMORPG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대작 MMORPG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

원작 ‘아키에이지’는 모험과 생활 콘텐츠가 핵심이었다면, ‘아키에이지 워’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용자는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필드전은 물론, 대규모 공성전과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아키에이지 워’만의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공개된 ‘아키에이지 워’의 공식 이미지와 영상에서도 이러한 전투 지향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오는 26일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 ‘이모탈 소울’은 초고속 성장과 소울 변신을 통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콘아 대륙을 배경으로 불멸의 전설 영혼인 소울(SOUL)을 모아 육성 및 전투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백 가지가 넘는 전설 소울을 모으면서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른 성장 시스템을 이용해 초고속 육성이 가능하고, 각성시킨 소울을 이용해 변신하여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변신을 교체하면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100vs100 초대형 사냥터에서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전투에 참여하여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수 있다. 드랍한 카드를 회수하여 코인으로 교환하여 새로운 투자를 하는 등 소소한 재밋거리도 다양하다.

 

2세대 한손액션 MMORPG ‘데스가르드’는 세로형 MMORPG 세대 변화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시스템을 갖춘 2세대 한손액션 MMORPG이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을 모으고 육성하면서 몰이사냥을 통해 핵앤슬래시의 액션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한 손으로 육성과 사냥을 모두 즐기는 등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으며, 게임에 더욱 깊이 몰입하도록 가로 세로 화면 전환 모드도 제공한다.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쏟아지는 보상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켜 기본 몰이사냥부터 거대한 전장에서 혈투를 벌이는 길드 대격돌, 협동하여 보스를 물리치는 보스 레이드까지 큰 제한을 받지 않고 게임 내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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