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시드마이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문명' IP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리즈 작품 중 한국 이용자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느껴진 '문명5'가 이번 모바일 게임에서 사용됐다. 특히 게임 출시 전, '문명' 시리즈의 콘텐츠를 올렸던 유튜버 ‘옥냥이’가 게임 홍보 영상에 나와 많은 원작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문명5'처럼 '문명'을 선택하게 된다. 기자는 '문명5'를 친구들과 플레이할 때 공격적인 성향의 플레이를 주로 해 훈족을 선택하려 했으나,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중에서 가장 한국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버전을 물어본다면, 아마 세종대왕이 나오는 '문명 5'를 많이 선택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문명5'가 모바일로 출시가 된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넥슨은 29일 ‘문명: 레인 오브 파워’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출시한다. 관련하여 게임 내 간단한 정보를 공개함과 동시에 개발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시리즈의 핵심 요소는 계승했으나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한 모바일 MMOSLG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지도자가 되어 자원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PC게임이 모바일화하여 이용자 곁으로 다가온다.전 세계적 스테디셀러 게임인 ‘문명’의 IP를 활용해 모바일 MMOSLG로 선보이는 '문명: 레인 오브 파워'.넥슨은 29일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시리즈 중 인기작인 ‘시드마이어의 문명V(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존 문명과 다르게 장르의 변화가 가장 큰 차별화된 요소다.MMOSLG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징을 주요 골자로 하면서, 다수의 플레이어
전 세계적 스테디셀러 IP인 ‘문명’이 넥슨의 신작 라인업에 포함됐다. 넥슨은 지난 9월 27일 ‘문명: 레인 오브 파워’를 최초 공개한 이후 잇따라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넥슨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동시에 ‘문명’ IP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넥슨은 문명 시리즈 최초의 MMOSLG ‘문명: 레인 오브 파워’를 통해 ‘다양성’의 결과물을 선보일 전망이다. 문명이 MMOSLG 모바일로...‘문명: 레인 오브 파워’만의 특색 이 작품은 문명 시리즈 중 인기작인 ‘시드마이어의 문명V(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문명의 상
넥슨과 카카오게임즈가 대형 신작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넥슨은 27일 ‘문명’ IP를 활용해 모바일 MMOSLG 게임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와 28일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중 '문명'은 PC게임 '문명5'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아레스와 더파이널스는 IP가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지난주 무료 게임으로 ‘Grand Theft Auto V (GTA V)’를 기간 한정 무료로 제공하며 관심을 모았던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새로운 무료 게임을 공개했다.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에픽게임즈가 운영하는 비디오 게임 전문 디지털 상점으로, 공개 이후 개발자들을 위한 공격적인 수수료 정책을 선보이거나 유저들에게 일정 기간 무료 게임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정책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특히 지난주 금요일 ‘메가세일 2020’을 기념해 락스타게임즈의 ‘GTA V’를 무료 게임으로 제공하며 유저들이 몰려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
파이락시스가 개발한 ‘문명6’가 ‘흥망성쇠’ 확장팩 출시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고 있다. ‘문명’ 시리즈는 유저가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 ‘문명’을 만들어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오랫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한 번 플레이를 시작하면 며칠이 지나는 것도 모른다”는 의미에서 ‘타임머신’으로 불리기도 했고, “운명하셨습니다”와 유사한 어감의 “문명하셨습니다”라는 유행어도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6년 출시한 ‘문명6’ 역시 아이패드 버전으로도 출시돼 접근성이 좋아졌고, 전작과
㈜넥슨(대표 박지원)은 25일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모바일 MMORPG ‘AxE(액스)’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9gI2OPfm5r4&feature=youtu.be )을 공개했다.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64명의 ‘체코 필름하모닉 오케스트라(Czech FILMharmonic Orchestra)’ 단원들이 프라하 시민광장에서 게릴라콘서트 형태의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과 함께 프라하의 정취를 느낄 수 있
지난 3일, ‘2K’와 ‘락스타 게임즈’를 산하에 두고 있는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Take-Two Interactive)’는 자사의 2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문명6’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1일 출시된 ‘문명6’는 오리지널 문명이 발매된 1991년부터 25년 동안 출시된 모든 문명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문명 시리즈의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파이락시스는 자사가 개발한 ‘문명6’가 출시 불과 2주 만에 100만 장의 게임이 판매되자, 지난 5일 트위터를 통해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연말 세일 행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 하나로 광범위하고 다양한 족적을 남긴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테디 루즈벨트)’가 문명6에서 육중한 몸매와 특히 늘어진 턱살의 캐릭터로 표현돼 많은 유저들이 현실성 없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파이락시스 게임즈(Firaxis Games)는 루즈벨트에 대한 개발 의도를 설명하며 유저들에게 이번 이슈에 대한 개발진의 의도를 설명했다.“루즈벨트는 매우 큰 개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에, 그래픽 팀은 그를 더 거대하게 표현했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현재의 입장을 고수할지는 약속할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