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스토브 홈페이지 메인에서 505게임즈의 백영웅전의 출시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백영웅전 및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정식 출시를 알리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고스트러너1,2와 연쇄 청소부들 등 505게임즈의 추천 타이틀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할 정도로 이 게임사에 애정을 쏟고 있다. 디지털 브로스의 자회사인 505게임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중국,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다. 콘솔 및 PC 플랫폼과 모바일 기기에서 프리미엄 및 무료 게임을 퍼블리싱하
스마일게이트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카제나’는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게임의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RPG다. ‘에픽세븐’을 탄생시킨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카제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를 기반으로 로그라이크를
게임사들이 보다 다양한 컬래버로 게임의 재미와 함께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피자알볼로와, '나혼렙은 만화카페 놀숲과, '창세기전 모바일'은 앤티앤스 프레즐과 컬래버를 진행한다. 또 '에픽세븐'은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피자알볼로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실시한다.협업 기간 동안 피자알볼로 전 메뉴에 ‘서머너즈 워’ 일러스트가 삽입된 패키
'게임와이(GameY)'라는 제호는 '왜(Why)?'라는 물음에 답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보다는 '왜?'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 곧 의미 있는 기사라고 보기 때문이다. 게임와이의 시작은 커뮤니티였다. 커뮤니티만큼 이용자들의 물음표에 대한 해답을 속속들이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매체가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 또 이미 커뮤니티의 강력한 힘을 경험했기에 ‘커뮤니티=강력한 매체’라는 확신도 있었다. 하지만 '게임 매체인데 왜 뉴스가 없나?'라는 물음표가 많았다. 계속된 주변의 질문은 게임와이에 있어 새로운 변신을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게임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소프트웨어,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개발자와 창작활동에, 컴투스는 게임 아트 부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 게임업계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글 게임랩은 CSR 프로그램으로, 24주 동안 합숙을 하며, 게임의 기획부터 개발, 출시, 서비스까지 경험한다. 크래프톤을 포함한 게임업계 현업 개발자와 전문가들로부터 게임 개발의 경험과 노하우도 공유 받을 수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전 세계적이다. 이렇게 출시 전부터 한국 게임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니케도 그랬고, 스텔라 블레이드도 그랬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개발한 것이라 얻어 걸린 것일 수도 있다. 돈 벌려고 섹시한 엉덩이만 파다가 얻어걸린 것일 수도 있지만 어찌됐건 이용자 입장에서는 통쾌하다. 정치적 올바름, PC(Political Correctness)주의 때문에 못생긴 여성만 조정하다가 섹시한 여자가 등장하니 말이다. 그러니 우리가 잘 하는 것을 하는 것이 맞다. 우리가 잘 만드
스마일게이트가 4일 PC 온라인 리듬게임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오디션’의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토브 이용자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기존 아이디 그대로 오디션에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오디션 관계자는 “패션 리더인 오디션 유저분들께서 클라스가 다른 특별한 콘셉트의 아바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게임은 이용자들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키보드로 입력하거나 리듬볼을 마
로스트아크 '모코코'의 생일을 맞이하여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팬키트 지급, 굿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의 생일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모코코’는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모코코 씨앗’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이를 캐릭터화해 선보인 이래 귀여운 외모로 모험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게임의 대표적인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먼저, 4월 3일에는 ‘솔직당당 모코코 친구들’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된다. 지난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일29일 본의 비주얼 노벨 인기작 ‘파르케(PARQUET)’의 공식 한글화버전과 국산 인디 게임 기대작 ‘시스터즈 커리큘럼’ 2종을 선보였다. ‘파르케’는 ‘사노바위치’, ‘리들 조커’로 유명한 비주얼 노벨 게임 개발사 '유즈소프트' 산하의 서브 레이블 '유즈소프트 SOUR'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게임 타이틀이다. SF 로맨스 비주얼 노벨 장르의 게임으로 'BMI'라고 하는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기술의 실험으로 생겨난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게임은 'BMI'의 비밀을 품고 있는 주인공들이 서로 함
PC빙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발로란트, 서든어택, 로스트아크가 동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순위 싸움이 함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 로그 자료에 따르면 27일 현재 PC방 순위에서 발로란트는 3위, 서든어택은 4위, 로스트아크는 5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로스트아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베히모스를 업데이트하면서 전주 대비 2계단 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신규 요원 ‘클로브(CLOVE)’ 출시를 맞아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PC방에서 클로브
스마일게이트 RPG가 27일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16명의 모험가들이 동시에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가디언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를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베히모스는 '에버그레이스', '바르칸'과 더불어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가디언 중 하나로 이에 걸 맞는 육중한 움직임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전투를 선사할 것이다. 16인의 공격대와 함께 대규모 PVE 전투의 재미를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모험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
게임은 거대 산업이 된지 오래 됐다.잘 만든 게임은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거대한 매출을 자랑한다. 단일 게임으로서 조 단위 이상을 자랑하는 국내 모바일 게임은 무엇이 있을까? 센서타워 등 여러 자료를 통해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한 게임을 알아 봤다.국내에서 가장 먼저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은 2017년,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다. 2014년 출시한 ‘서머너즈 워’는 만 3년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특히 ‘서머너즈 워’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자랑했다. 100
카카오게임즈가 2015년 프렌즈팝 출시 이후 10년차의 세월을 보내면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 몸집 불리기에 성공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MMORPG를 선보이면서 꽃을 피웠고, 최근에는 장르별 특성에 맞춘 깔 맞춤으로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작년 1조 24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확실한 3N2K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 아래로는 7887억 원의 그라비티와 7722억 원의 컴투스가 위치해 있다. 3년 연속 1조 클럽을 달성한 스마일게이트를 제외하면 업계 톱5가 된 것이다. 카카오게임즈의
네오위즈가 지난 4일 ‘베리드 스타즈’를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를 영입한데 이어 25일 넥슨,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를 두루 걸치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상균 디렉터를 전격 영입했다. 이상균 디렉터는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직접 집필한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의 시나리오는 지금까지 명작으로 회자된다. 이어 크래프톤을 거쳐 스마일게이트에서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포커스 온 유’, ‘로건: 씨프 인더
26년 만에 돌아온 추억의 게임 ‘환세취호전’이 원작 느낌은 그대로. 그래픽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며, 레트로 게임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20일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턴제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97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턴제 RPG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전작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한결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로 전국의 모험가들을 위해 로스트아크의 OST 콘서트의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 전국 이요자들을 위해 로스트아크의 아름다운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OST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SOUND OF LOST ARK)’의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20일 ‘대전’, 28일 ‘부산’, 5월 19일 ‘대구’, 6월 1일 ‘광주’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투어 기간만 약 2달에 이르는 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창작자 육성에 전력을 다한다. 스토브는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토브 스튜디오’를 오픈해, 플랫폼 연동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창작자 소셜 페이지를 통해 게임 팬들과 소통 창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게임 심의 및 번역 서비스로 국내 뿐만 이나라 해외 인디 게임들의 한국 출시를 지원하고 있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툴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글로벌 소셜플랫폼 스토브에 입점하는 창작자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는 ‘창작자 마일리지’를 도입, 스토브에 입점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시프트업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을 했다. '니케'와 함께 '스텔라 블레이드'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상장의 탄력을 받게 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 5일 이를 접수했다.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다. 대표작은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이다. 최근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다.최대주주는 창업자 김형태 대표 등 9명(48.8%)이며, 2대주주는 지분 24%를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MMORPG ‘롬(R.O.M)’이 구글 매출 2위까지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용자들이 그간 엔씨의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고조됐고, 특히 롬(ROM)은 엔씨로부터 표절 소송을 당하는 등 MMORPG 수난 시대가 이어졌다. 하지만 신작 MMORPG를 통해 성공작을 탄생시키면서 국내 게임 시장에서 MMORPG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게 됐다. ‘롬(R.O.M)’이 성공적인 시작을 만든 가운데 MMORPG 출시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미 넷마블이 4월 판타지 배경의 MMOR
벌써 봄인가? 입춘이 지났다고 하지만 아직 날씨가 차다. 하지만 게임사들은 벌써 봄이 온 듯 오프라인 행사 꽃을 활짝 피웠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의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열었고,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의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또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 등이 참가한 ‘제3회 일러스타 페스’는 서브컬쳐 매니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외에도 넥슨은 20일 2024 ‘넥슨 드림 멤버스(NDM)’ 게임제작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게임사들의 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홍대에 오픈한 에픽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