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의 장애인 접근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콘진원은 '시각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2년 연속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돕기 위해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콘텐츠진흥원이 지난 3월 15일 발간한 ‘시각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방안 연구’에는 게임업계 전반에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접근성 개선 사례를 통해 게임사들이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시각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에 있어 상황 설명과 같은 일부
로스트아크 '모코코'의 생일을 맞이하여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팬키트 지급, 굿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의 생일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모코코’는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모코코 씨앗’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이를 캐릭터화해 선보인 이래 귀여운 외모로 모험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게임의 대표적인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먼저, 4월 3일에는 ‘솔직당당 모코코 친구들’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된다. 지난
PC빙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발로란트, 서든어택, 로스트아크가 동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순위 싸움이 함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 로그 자료에 따르면 27일 현재 PC방 순위에서 발로란트는 3위, 서든어택은 4위, 로스트아크는 5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로스트아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베히모스를 업데이트하면서 전주 대비 2계단 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신규 요원 ‘클로브(CLOVE)’ 출시를 맞아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PC방에서 클로브
스마일게이트 RPG가 27일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16명의 모험가들이 동시에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가디언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를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베히모스는 '에버그레이스', '바르칸'과 더불어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가디언 중 하나로 이에 걸 맞는 육중한 움직임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전투를 선사할 것이다. 16인의 공격대와 함께 대규모 PVE 전투의 재미를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모험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로 전국의 모험가들을 위해 로스트아크의 OST 콘서트의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 전국 이요자들을 위해 로스트아크의 아름다운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OST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SOUND OF LOST ARK)’의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20일 ‘대전’, 28일 ‘부산’, 5월 19일 ‘대구’, 6월 1일 ‘광주’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투어 기간만 약 2달에 이르는 대
전체적으로 PC방 사용 시간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를 이을 대작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4위에서 주춤하고 있는 반면, '리니지'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TL'은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노력, 출시와 함께 PC방 순위에 들어왔으나, 10위권대에 머무르며 더 이상 상승을 못하고 있다. 2024년 1월 2주차 주간게임 동향을 보면 FC온라인이 전주 대비 63%로 급감했고, 로스트아크와 메이플스토리 등 많은 타
코로나 특수로 인해 불장이었던 게임 업계가 하락세를 감지하며 불안하게 시작된 2023년. 올해도 단 며칠을 남겨둔 상황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게임 인물은 누구일까? 각종 이슈가 가득했던 올해, 특히 해외에서 이름을 드높인 게임 프로듀서들이 많았다. 국내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주요 인물 7인방을 소개한다. ◇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롤드컵 우승...살아 있는 전설 페이커올해를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이라면 페이커를 단연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롤드컵 우승을 이끈 상징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1년 연
금강선 디렉터에 이어 새로운 선장 전재학 디렉터가 이끄는 '로스트아크'의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이 발표됐다. 그동안 로스트아크의 개발과 운영을 책임져 온 금강선 CCO의 뒤를 이어 ‘전재학 디렉터’가 새롭게 리더십을 담당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로스트아크에 새로운 미래가 시작됐음을 알렸다.스마일게이트 RPG는 ‘2023 윈터 쇼케이스’를 통해 올겨울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전재학 디렉터가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올겨울부터 다양한 형태의 ‘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수직형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한다.이날 공
금강선이 떠나고 제2대 디렉터로 전재학이 선임됐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로스트 아크 '행사를 통해 전제학 디렉터는 이용자들로부터 "다시 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스트아크 모험가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페스티벌 ‘디어프렌즈 페스타’를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또한, 금강선 디렉터에 이어 ‘로스트아크’를 이끌어갈 새 디렉터로 전재학 팀장을 2대 디렉터로 선임됐다.전재학 2대 디렉터는 "디렉터 자리를 수락하는 것은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로스
이른바 ‘뿌리 사태’로 시작된 남성 혐오 문제가 게임 업계에 퍼지며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이 한뜻을 모아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기부는 지난 2일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의 한 이용자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한 것이 시작점이 됐는데, ‘혐오에 혐오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 선행으로 대응하자’는 긍정적인 뜻을 담겨 있어 ‘블루 아카이브’, ‘원신’, ‘던전앤파이터’, ‘승리의 여신: 니케’, ‘로스트아크’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로
스마일게이트RPG가 7일 자사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의 오프라인 행사인 디어프렌즈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정보를 공개했다.디어프렌즈 페스타는 ‘로스트아크’의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된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약 3일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역대 ‘로스트아크’의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최대 12,900명의 이용자가 방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 미니 게임 등의 현장 이벤트와 함께 굿즈샵, 포토존, 푸드존이 준비될 예정이다.이번 디어프렌즈 페스타가 3일간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차기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이번 ‘지스타 2023’에서 시연과 함께 공개됐다. 이처럼 큰 관심을 받는 작품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1전시장 스마일게이트 부스에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시연하기 위한 대기열이 길게 생겼다.‘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시연은 모바일, PC, VR 총 3개 부분으로 나뉘어져서 진행됐다. 시연간에 선택 가능한 클래스로는 전사, 마법사, 헌터, 무도가, 스페셜리스트가 있었고 해당 클래스마다 파생되는 세부 클래스를 다시금 고를 수 있었다. 기자는 전사의 버서커 클래스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지난 15일에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게임업계에 새로운 획을 그어냈다.‘P의 거짓’이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울라이크라는 장르에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을 시작으로 시나리오, BM 등 게임 내, 외적으로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주로 나온다.또한 ‘데이브 더 다이버’,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의 작품들과 경쟁해 얻어낸 뛰어난 결과물임과 동시에 2019년 ‘로스트아크’ 이후 약 4년 만에 등장하게
"이렇게 기대되는 모바일게임은 처음"'로스트아크 모바일' 지스타 전시관 현장 스케치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이번 시연만으로 정식 출시가 기대된다", "모바일도, VR도 진짜 재미있었다. 빨리 하고 싶다", "로아 모바일이 아니라 로아2지" 등의 댓글이 달렸다. 실제 이번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시연자들뿐만 아니라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발 PC좀 잘 운영하면서 병행이 되야 할 텐데", "무슨 모바일이야, PC나 집중하지", "PC '로아' 수명 얼마 안 남았다. 도망쳐" 등 모바
역시나 이번 지스타 2023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우선적으로 방문한 곳은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기대작들이 주로 전시된 제 1 전시장이었다. 이번 제 1전시장에서 가장 많은 대기열을 보인 곳은 스마일게이트 부스의 ‘로스트아크 모바일’이었다. 그러다 보니 엔씨소프트에서 넷마블까지 이어지는 동선에서는 각 게임사들의 기대작을 시연하기 위한 대기열이 길게 생겨서 이동이 어려워지기도 했다. 이처럼 제 1전시장의 대기업 게임사 부스에 주로 많은 대기열이 생겼는데 그 중 엔씨소프트는 ‘LLL’,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넷마블은 ‘데
올해 개최한 G-STAR(이하 지스타) 2023은 42개국 1037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3328개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1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스타 행사는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부스 규모뿐만 아니라 구글플레이, 반다이남코, NCSOFT, 넷마블, EA, 에픽 게임즈 등 대형 게임사 다수가 참여했다. 지스타 2022년은 유명 스트리머들의 초청 무대가 주를 이루었다면, 올해 지스타 2023년은 게임 뿐만 아니라 아이돌 공연 및 드론쇼와 같은 무성한 볼거리를 함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7일 지스타에서 게임과 콘텐츠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게임산업의 진화와 발전에 대한 생각을 얘기했다. 산업이 성장하려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이용자를 개척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콘텐츠, 게임이다. 한국 게임의 역사만 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 시작은 1996년 2월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이 천리안이라는 PC통신을 통해 서비스됐을 때다. 장 대표는 넥슨이 10명일 때 대학교 4학년 겨울 방학 때 넥슨을 출근한 날 동접이 10명이
부산 지스타 벡스코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금강섬 디렉터(CCO)가 키노트를 진행하며 지스타 2023 컨퍼런스의 시작을 열었다. 현장에는 수백석의 좌석이 만석이 됐다. 그리고 금강선 디렉터의 아버지까지 현장에 참석,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금강선 디렉터는 위기에 빠진 PC MMORPG '로스트아크'를 몇 번이나 되살려 내며 갓강선이라 불리고 있다. 그는 어떻게 고비마다 어떤 운영 정책으로 게임을 회생시켰을까? 그 실패와 위기를 넘기는 파훼법의 중심에는 '지키고 싶은 가치를 설파하는 것'이었다. 금강선 디렉터는 도입부에서 '로스트아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지스타 2023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작년보다 부스 규모가 10% 증가하면서 더욱 많은 게임들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각 전시장에 준비되어 있는 게임사들의 게임 시연에 계획을 짜야 시간을 절약하면서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제 1전시장에는 국내 대형게임사들의 기대작들을 만나볼 수 있고, 제 2전시장에서는 주로 서브컬처 기반의 기대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번 지스타 2023. 어떤 게임들이 현재 주목받고 있고, 전시장에 어디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
올해도 찬 바람이 불면서 대한민국 최대 게임행사인 지스타 개막이 다가왔다.올해 지스타는 역대급이라도 부를 만큼 많은 게임사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신작 게임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덕분에 시간은 짧고 봐야 할 게임과 이벤트는 많다. 지스타를 제대로 즐기려면 무턱대고 발길 따라 아무 부스나 방문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공략법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 엔씨소프트: 시연 3종 체험→스탬프 완성→룰렛(닌텐도 스위치)8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한 엔씨소프트는 모든 관람객에게 ‘웰컴백’을 증정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시연존에서 ‘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