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 만에 서버 만석..."아키텍트" 2차 캐릭터 생성 돌입
2025-10-21 정지우 기자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25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드림에이지는 21일 서버 수용 인원을 확대하고 오후 1시부터 2차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전 11시 시작됐다. 5개 월드 25개 서버에서 진행됐으며, 모든 서버가 25분 만에 수용 인원을 초과했다. 2차 생성에서는 아직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가 캐릭터를 생성하고 직업 선택,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게임 설치 방법, 드라이버, 사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를 신설하고 커뮤니티도 열었다. 홈페이지에서는 기본 조작법과 게임 적응을 돕는 인게임 콘텐츠도 공개 중이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다. 10월 22일 낮 12시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