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서바이벌', 악몽 난이도 6챕터·신규 보스 '이둔' 추가
2025-10-15 정지우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악몽 난이도 6챕터와 신규 보스 레이드를 공개했다. 악몽 난이도는 일반보다 높은 단계로, 신규 6챕터가 추가됐다. 스테이지별 미션 달성 시 보상이 제공된다.
영원의 전쟁터에는 신규 보스 '영원한 밤 이둔'이 추가됐다. 보조 무기와 벨트 장비에 보석 슬롯이 더해져 보유한 보석을 활용한 전투력 강화가 가능해졌다. 정령 스킬 밸런스가 조정됐다. 물의 정령, 불의 정령, 어둠의 정령, 빛의 정령 등 네 가지 정령 스킬의 성능이 개선됐다. 전투 중 신단의 최소 소환 거리가 적용되고, '잊혀진 황금 사원' 콘텐츠의 던전 플레이 시간이 단축됐다.
22일까지 '행운의 승부! 룰렛 가위바위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대결 결과에 따라 럭키 코인과 배틀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모은 럭키 코인으로 룰렛을 돌려 골드 토큰, 실버 토큰, 신성의 무기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 참여 보상으로는 여명의 클래스 선택 소환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