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라이브 방송?...'승리의 여신: 니케' 3주년 방송, 25일 오후 7시
레벨 인피니트가 시프트업 개발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3주년 특별 방송을 2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번 승리의 여신: 니케'의 3주년 특별 방송 예고는 커뮤니티 내에서 게임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용자들은 '최후의 만찬'이라는 컨셉을 역대급으로 강렬하고 심도 있는 스토리를 예고하는 상징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울러 라이브 방송을 통한 소통과 성장을 향한 적극적인 요구도 나온다. "일본의 경우 라이브 방송은 보통 보통 3시간 내외던데 이번에 긴 걸로 봐서는 디렉터나 대표가 참석해서 이런저런 행사도 하고 저기는 진짜 축제처럼 진행하려는 것 같다."며 한국도 라이브 방송에 일본과 같은 긴 편성을 원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그리고 핵심 스토리 및 캐릭터에 대한 집중해 달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마리안 3격, 나유타, 포비스트(레비, 지즈, 베히모스) 등 핵심 스토리와 연결된 신규 캐릭터 및 떡밥에 대한 활발한 추측과 기대는, 게임의 깊이 있는 서사와 캐릭터 컬렉션에 대해 얼마나 높은 기대치를 나탄내다. 많은 유저들이 "제발 잘 됐으면", "이번엔 무사고 해주라"와 같이 성공적인 3주년 이벤트를 진심으로 염원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된다. 시프티와 아니스를 포함해 미공개 캐릭터 2명까지 총 4명의 호스트가 등장한다. 카운터스 스쿼드와 크라운, 신데렐라, 모더니아, 스노우 화이트, 도로시, 라푼젤, 홍련 등 필그림 니케들이 3주년 케이크와 만찬을 즐기는 일러스트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