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플라이트2'·'블리치' 신작 13일부터 예약

2025-10-10     정지우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가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의 사전 등록을 13일부터 시작한다.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이며, 라인게임즈의 '드래곤 플라이트' 후속작이다.

원작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추가한 비행 슈팅 게임이다. 서브컬처 감성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한다.

총 8명의 성우가 참여한다. 이보희는 아리아, 차영희는 페이와 아델린, 이눈솔은 세라피나와 얀, 이미연은 히아신스, 권선영은 레나와 엘라를 맡는다. 일부 성우가 여러 캐릭터를 연기한다.

'드래곤 플라이트2' 오는 13일부터 사전예약 /플레이위드

 

같은 날 뉴버스도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동시 진행되며, 11월 21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사전등록 참여자는 미스터리 캐릭터 카드, SSR 영혼 각인, 사전등록 선물상자를 받는다. 글로벌 목표 달성 시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등록 가능하다.

친구 초대 이벤트에서는 미니 이벤트 참여 시 최대 3개의 교환 코드를 획득한다. 보상과 참여 방법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부터 23일까지 '레조넌스 프렐류드 테스트'가 진행된다. 한정 인원 대상이며, 구글플레이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해 참여한다.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는 블리치 제작 위원회 감독 하에 개발된 3D 액션 RPG다. 원작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인연 기반 연계 전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