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KBO 포스트시즌 4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컴투스가 30일 KBO와 2025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4년 연속 참여해온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스트시즌을 공식 후원한다.

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은 포스트시즌 진출팀 홈구장에서 진행되며 지상파와 케이블,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컴투스는 공식 후원사로서 현장 응원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5는 10월 9일까지 플레이오프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커뮤니티 댓글 작성자 중 추첨으로 플레이오프 1·2차전 내야석 티켓을 각 2매 제공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구단선택팩을 지급한다. 10월 1일부터는 핵심 선수 영입 지원 이벤트를 열어 단계별 미션 수행자에게 플래티넘 선수 카드와 플래티넘 등급 레전드 재료 카드를 제공한다. 접속 보상, 응원, 승부 예측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5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응모 사연 선정자에게 플레이오프 직관 티켓을 선물한다. 포스트시즌 경기마다 안타, 홈런, 점수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와 출전 선수 Cheer up, 내 마음속 한국시리즈 MVP 선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컴투스는 'MLB 9이닝스 25'에서 2025 MLB 포스트시즌과 출시 9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이 게임은 30개 구단의 최신 정보와 선수 라인업을 반영하며, 마이크 트라웃과 김하성 등 유명 선수와 역대 스타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포스트시즌 기념 타격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주어진 미션을 통해 타격 기회를 얻고 고급 스킬 변경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시그니쳐 선수 등 고급 보상도 추가 지급된다. 11월 12일까지 특별 상점이 열려 리그 모드 플레이로 수집한 이벤트 재화를 2025 포스트시즌 엠블럼, 스킬 선택 변경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출시 9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10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단계별로 제시되는 3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총 4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페셜 시그니쳐 선수, 최고급 스킬 트레이너 영입권 등이 포함됐다. 10월 13일부터는 보유 중인 특수 타입 선수를 기부하고 다른 유저의 기부 선수를 획득하는 9주년 기념 선수 기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부로 얻은 포인트로 구단 선택 시그니쳐 선수, 레전드 선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10월 1일부터 히스토릭 선수 콜업 이벤트도 시작됐다. 루 게릭, 로이 캄파넬라, 블라디미르 게레로, 놀런 라이언, 톰 글래빈 등 전설적인 메이저리거를 최대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영입할 수 있다. 이벤트 시작 후 2주 동안 응모를 통해 75명의 선수 중 한 명을 슈프림 타입으로 영입할 수 있는 ALL 슈프림팩과 구단 선택 시그니쳐 선수, 다이아몬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