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어 김원훈이 만났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홍보 모델 발탁
2025-09-25 정지우 기자
드림에이지는 10월 22일 정식 출시 예정인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을 선정했다.
류승룡은 '명량', '극한직업', '무빙'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한 배우다. 김원훈은 독특한 캐릭터와 코믹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코미디언이다.
회사 측은 두 인물의 조합을 통해 게임의 특색을 드러내고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어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25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게임 세계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드림에이지 김민규 사업실장은 "두 사람의 조합이 아키텍트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케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요소를 표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 개발, 드림에이지 퍼블리싱으로 제작된 MMORPG다.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10월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