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조합!" 헤비 X 시라카미 후부키, '가디스오더' OST 반응

모바일 게임 '가디스오더'의 2차 OST '기억 예보(Memory Forecast)'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OST는 가수 헤비(HEBI)와 버추얼 유튜버 시라카미 후부키(Shirakami Fubuki)의 깜짝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의 댓글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예상치 못한 조합에 대한 놀라움과 찬사가 쏟아졌다. "헤비 후부키 음율은 뭔 미친 조합이야", "종교 대통합!", "내가 좋아하는 게 다 모였다" 등 팬들은 신선한 조합에 열광했다.

또한, 팬들은 두 보컬의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에 감탄하며 "목소리 조화 최고", "음색 미친 듀엣", "보컬 개청량"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팬들은 "후부씨의 가성이 평소와 조금 달라서 이 노래 방법도 맘에 좋다", "후부키씨도 귀엽고 헤비도 멋지고 너무 좋아요"라며 개성 있는 두 보컬의 매력을 조화롭게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래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OST 때문에 게임 설치(사전예약)한건 이번이 처음", "이런 좋은 듀엣곡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디스 오더 흥행 기원합니다"와 같은 댓글들은 OST가 게임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