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드래곤소드’ CBT 오늘 시작...액션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 2차 테스트 예고
웹젠이 28일부터 6일간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의 CBT를 시작했다. 판스튜디오의 ‘듀엣 나이트 어비스’도 6월 12일부터 2차 CBT를 진행, 듀얼 스토리와 다차원 전투로 몰입감을 더한다.
◇ 액션 RPG ‘드래곤소드’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의 CBT를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CBT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정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체험단은 사전 다운로드 후 오늘 낮 12시부터 6월 2일 낮 12시까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드래곤소드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국산 오픈월드 액션RPG 게임으로 CBT 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CBT는 간단한 튜토리얼 진행 후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메인스토리와 다양한 퀘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유의 전투 방식과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손맛 깊은 콤보 액션 기반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최대 13종의 캐릭터를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메인스토리는 드래곤소드 세계관 내 본격적인 위협이 드러나는 챕터5까지 진행할 수 있다. 오픈월드 탐험 콘텐츠로 49종의 의뢰 퀘스트와 다양한 미니게임 및 퍼즐 콘텐츠를 선보인다. 다른 CBT 체험단과 함께 보스 몬스터 토벌 던전 및 레이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 다차원 액션x듀얼 판타지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
‘듀엣 나이트 어비스(Duet Night Abyss)'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6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6월 2일까지 공식 모집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두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듀얼 스토리’ 시스템과 ‘다차원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액션이 특징인 RPG로, PC 및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신규 스토리 ‘설국의 아이’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7종 ▲새로운 맵 및 무기 타입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엔진 등이 대거 적용되어 이전보다 진일보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