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전문 유튜버’가 알려준다...크래프톤 행사 ‘푸린과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

현장 게임 퀴즈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어

2022-11-18     김도형 기자

현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공포게임 유튜버가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크래프톤 2일 차 부스에 진행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행사명은 ‘푸린과 함께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

위 이벤트는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공포게임을 주제로 55만 구독자를 보유한 ‘푸린’이 참석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소감을 말하는 '푸린' / 게임와이 촬영

 

‘푸린’은 “시연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클리어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완성도 높은 한글화를 보고 놀랐다. 게임 내 음성과 배경에서도 한글을 볼 수 있어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시연이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어려운 것이 맞는 것이다. 현장 시연의 게임 부분이 중반부이다. 그렇기에 포기하지 않고 게임을 시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느껴본 콘텐츠에 대해 말하는 중 / 게임와이 촬영

 

이 밖에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시연하면서 느낀 콘텐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연에서는 총과 근접 공격을 함께 사용해서 적을 공격하는 이른바 콤보 시스템도 존재한다. 주변 환경에 요소를 사용해 적을 함정에 빠트릴 수도 있어, 위기 상황을 다양한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해본 유저들은 “평소에도 공포게임을 주로 하는 편이라 게임을 플레이 해봤는데 하면서 계속 놀랐다.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공포감이 다가와 더욱 재미있었다. 출시 된다면 구매할 의사가 있다”며 시연에 대한 느낌을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관련된 퀴즈쇼가 진행되어 참여한 관객들은 소정을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을 구매하게 되면 사전 구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푸린' / 게임와이 촬영
퀴즈쇼 진행 당시의 모습 / 게임와이 촬영
이번 행사에 마련된 상품 / 게임와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