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맵으로 진화했다...‘소닉 프론티어’ 11월 8일 출시 결정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1월 8일 플레이스테이션 4, 5, 스위치, 엑스박스원, 엑스박스시리즈 X|S와 PC로 ‘소닉 프론티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닉 프론티어’는 소닉의 초음속 액션으로 광대한 섬을 자유롭게 누비는, 종횡무진 새로운 경지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메인 스토리의 무대는 고대 문명이 잠들어 있는 미지의 섬 스타폴 제도. 수수께끼로 가득한 유적과 꺼림칙한 적들이 배회하는 이 섬에서 소닉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이 게임은 월드맵 자체를 플레이의 한 요소로 확장시켜, 플레이 가능한 월드맵으로 진화시킨 차세대 스테이지 클리어형 액션 게임이다. 각 맵에 설치된 기믹에 의해 코스라는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전방위적 하이 스피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월드맵으로서 준비된 요소는 배틀, 수수께끼, 사이드 퀘스트, 전뇌공간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요소들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기만의 순서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패키지판/ 디지털판 ‘소닉 프론티어’를 예약하면 소닉의 능력을 강화하여, 모험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DLC 팩 ‘모험자 트레저 박스가 특전으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