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전혀 딴 판이네?"...블루포션게임즈과 그라비티 의 반전 '신작'은?
'에오스레드'의 블루포션게임즈가 첫 퍼블리싱 게임으로 방치형 게임 '다크 히어로 대쉬'를 선택했다. 포스트 리니지 스타일의 '에오스레드'와는 전혀 다른 방식과 분위기의 게임이다. 아울러 그라비티도 귀여운 동물과 예쁜 꽃이 등장하는, 라그나로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게임을 서비스한다.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인 ‘Gravity Indie Games’로 발굴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포레스토피아'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블루포션게임즈는 11일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 히어로 대쉬'의 예약을 시작했다. 도트 그래픽과 스피드하고 호쾌한 타격감이 특징. 방치형 게임에 최적화된 UI와 5개의 무기를 활용한 전략적인 재미와 콘텐츠 확장성, 높은 수준의 보상이 제공된다.
'다크 히어로 대쉬'는 캐나다 등의 오픈 베타에서 구글 피쳐드에 선정되는 등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은 게임으로 올여름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7일부터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포레스토피아의 글로벌 예약을 시작했다. .
‘포레스토피아’는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의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Gravity Indie Games’로 발굴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여러 게임 쇼에서 노미네이트된 디저토피아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심플한 플레이 방식과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넓은 바다에 홀로 떠 있는 무인도를 귀여운 동물과 예쁜 꽃으로 채워 본인의 취향대로 섬을 꾸밀 수 있으며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