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라그나로크X', '에버소울'은 모두 기대작들이며 모두 예약중인 타이틀이다. 이 타이틀은 과연 언제쯤 출시가 될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워낙 이용자 층의 폭이 넓은 '카트라이더'의 최신작이고, '라그나로크X'는 글로벌에서 수천 억원을 벌어들인 그라비티의 대작 게임이다. 또 '에버소울' 역시 카카오게임즈의 여러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것이라 모두의 궁금증이 쏠린 상태다.

애플스토어의 예상 출시일 정보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은 2023년 1월 31일에 출시된다. 1월 중에는 출시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목요일 게임 출시가 가장 많은 것을 볼 때, 1월 10일, 17일, 24일 출시가 유력해 보인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보다 상세한 일정이 표기되어 있다. 2023년 1월 12일이 출시일이다. 당일이 토요일이라 신빙성이 떨어진다. 목요일 출시라고 봤을 때 1월 10일과 17일이 유력해 보인다. 

동남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국내에 상륙하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출시는 2023년 2월 28일로 다소 멀다. 목요일 출시라면 2월 23일이 유력해 보인다.

이 외에도 닌자 러닝 액션 게임 '닌자 머스트 다이'는 2022년 12월14일, 방치형 RPG '비공정 기사단'은 12월 31일, '아르케랜드'는12월 7일, '케로로M'은 12월 31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출시일은  2023년 2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