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에서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던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4일 출시됐다.

3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니케'는 단숨에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4일 출시와 함께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함께 초반 이용자 관심 몰이에 성공했다.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 /모바일인덱스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 /모바일인덱스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모바일인덱스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모바일인덱스

 

구글 플레이 평점 4.9점으로 이용자들의 반응은 오래 기다려온만큼 기대된다는 평이 많았다. 

'니케' 평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니케' 평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니케' 리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니케' 리뷰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식 카페에서는 "덱 좀 짜 주세요", "이륙해도 되나요", "최신 티어표은 어디있나요" 등 덱과 관련한 질문이 많다.

한편 "2스테이지부터 막힌다", "4-3부터 안 깨지네", "난이도가 왜 이래...2-8 난이도 심하다. 자폭 달려들면 다 죽고, 어찌 버티면 시간초과로 지고 2챕만에 헬이네 하" 등의 게임 공략과 게임 진행과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처럼 난이도가 높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 "내가 본 엉덩이 떨림이 없다. 캐릭터마다 떨림이 다른 것인가", "엉덩이 게임인데 엉덩이 볼 시간이 없다", "이 게임 화면 가림막 기능 없나. 지나가다 누가 볼까 두렵" 등의 의견도 올라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아름다운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유저들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휘관이 되어 인형 병기 ‘니케’와 함께 후방 지휘를 맡게 된다.

저작권자 © 게임와이(Gam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