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29일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4. 5용 ‘발키리 엘리시움’의 패키지 예약을 15일부터 시작했다.
‘발키리 엘리시움’은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의 죽음'과 '신들의 존재'를 그리는 ‘발키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그려진 새로운 ‘발키리’의 세계는 Motoi Sakuraba 씨의 명곡들이 장식하며, 시리즈의 첫 액션 RPG로서, 친숙한 필살기 및 콤보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입체적이고 스피드감 넘치는 배틀로 진화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아득하게 먼 옛날. 종말의 운명 '라그나로크'로 인해, 세상은 파멸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만물을 다스리는 주신은 얼마남지 않은 힘으로 '구원의 사도 발키리'를 창조하고, 그녀에게 세상의 운명을 맡겼다. 지금 여기에, 새로운 '발키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