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가 길드전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선보인 특별 웹예능 콘텐츠, ‘와리길드단’의 세 번째 에피소드 ‘오늘은 절거운 길드단 정모날’이 지난 6월 21일(화) 공개됐다.

사진 = 라이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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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길드단은 와일드 리프트에서 다른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미션을 완수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시스템 ‘길드’와 ‘길드전’을 알리고자 탄생한 콘텐츠다. 가수 자이언티와 테스터훈이 각각 와리길드단의 단장과 부단장이 되어 단원을 모집하고 와일드 리프트 길드 시스템을 알리는 ‘B(급)밀결사대’로 활동하는 내용을 다룬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자이언티 ▲테스터훈 ▲곽튜브 ▲하승진 ▲윤수빈 아나운서는 와리길드단 임원을 선정하기 위해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1분간 탭볼 많이 치기’, ‘코끼리 코 돌기’ 등을 통해 와일드 리프트를 즐기는데 필요한 동체시력과 균형감각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곽튜브와 하승진이 어지러워하며 쓰러지는 장면은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사진 = 라이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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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와리길드단은 사직 야구장으로 이동해 시민들과 와일드 리프트 1 대 1 대결을 펼쳤다. 윤수빈 아나운서, 하승진 등이 시민들에 패했지만 오리아나를 선택한 자이언티는 뛰어난 무빙과 스킬샷 정확도를 선보이며 이렐리아를 고른 시민을 상대로 승리,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와리길드단 세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와일드 리프트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와리길드단 내 하승진의 보직’을 정확히 맞춘 플레이어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무작위 스킨 상자’를 선물한다.

사진 = 라이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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