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테크놀러지(대표 장상옥)가 캐주얼 P2E게임 코인그리드를 올해 상반기 출시한다.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스카이 플레이(SKY Play)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이 게임은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알파테스트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게임의 재미요소로 NFT 캐릭터 수집과 실시간 PVP 심리전을 꼽았다. 

쉬운  P2E게임을 표방한 이 게임은 지구 온난화로 위험에 처한 남극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구해 함께 모험하는 캐주얼한 게임으로 싱글 또는 실시간 경쟁요소가 가미된 PVP 매치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김경민 총괄 PD는 "가위, 바위, 보와 같이 쉬운 심리 게임을 토대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NFT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스카이테크놀러지는 싱가포르 법인 주재 하에 ‘쉬운 NFT 비지니즈 플랫폼’ SKY Play 오픈을 앞두고, 자체 토큰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eP2E 게임을 시작으로 영화, 음악,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병행,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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