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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질릴 틈 없는 JRPG, ‘드래곤 퀘스트 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등록일시 : 2018-09-10 23:17:08 ]

‘​드래곤 퀘스트 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이하 드래곤 퀘스트 11)’ 한국어판이 9월 4일 PS4로 출시됐다. 

‘드래곤 퀘스트 11’은 JRPG의 대명사로 불리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신작이다. 지난 2017년 7월 출시된 일본에서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실제로 ’드래곤 퀘스트 11’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그래픽이다. ‘드래곤 퀘스트 11’은 현실적이고 실사 같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그림 같은 그래픽으로 ‘드래곤 퀘스트’만이 가진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지역마다 사막, 숲, 초원 등 특색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우거진 숲이나 항구 도시를 보고 있으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 정도다. 

방대한 양의 스토리와 콘텐츠도 재미를 더한다. ‘드래곤 퀘스트 11’은 ‘용사의 환생’인 주인공이 오명을 벗고 세계를 구해내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드래곤 퀘스트 11’와 같은 JRPG 류 게임들은 한 게임에 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래곤 퀘스트 11’은 메인 스토리도 감동적이거나 재치있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지만, 모든 이야기가 선택지나 분기점이 없는 ‘일자형’으로 진행된다. 최신 RPG에 익숙해져있는 유저들은 자칫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다. 



‘드래곤 퀘스트 11’에는 이런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가지 콘텐츠가 있다. 마을 주민들이 의뢰하는 ‘서브 퀘스트’, 말을 타고 경주하는 ‘레이스’, 맵 곳곳에 있는 표적 표지판을 맞추는 ‘보우 건’ 등이다. 

게임 진행과 관련 없이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있지만, 게임 진행에 중요한 미니 게임도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제작’이다. 메인 스토리를 빨리 진행하다보면, 돈이 모이는 주기보다 장비 교체 주기가 짧아 직접 ‘제작’할 일이 많다.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하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도 있지만, 필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찾아야하는 재료도 있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은 필드 곳곳에 위치한 ’보물 상자’와 ‘반짝반짝’에서 등장한다. ‘보물 상자’는 한 번 열면 더 이상 아이템이 나오지 않지만, ‘반짝 반짝’은 일정 시간이 흐르면 다시 얻을 수 있다. 

장비를 만들 재료를 찾으러 가는 것도 일이지만, 재료를 모아오면 ‘제작’ 미니 게임에 힘을 쏟아야 한다. 미니 게임의 결과가 장비의 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품질로 만들었더라도 ‘담금질’ 과정을 통해 장비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장비를 맞추고 모험을 다니다 보면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등장할 때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품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각 캐릭터의 성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동료’ 탭을 이용해 게임 힌트를 얻는 대화도 나눌 수도 있다. 

각 캐릭터는 사용할 수 있는 무기나 기술도 다르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은 여러 캐릭터와 동료가 된다. 그러나 전투에는 최대 4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전투 이전에도 참여할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전투 중에도 참여 중인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다. 전투 중 적의 특성이나 공격 등이 특정 캐릭터에게 불리할 때, 다른 캐릭터를 투입해서 전투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 

캐릭터들은 동료가 되기 전에 임시적으로 전투에 참여한다. 이 때 해당 캐릭터에게 명령하거나 장비를 착용 시키는 등, 직접적인 조작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나 스킬을 관찰하고, 신규 캐릭터 합류 전에 앞으로 어떻게 전력을 배치하고 장비를 착용시킬 지 미리 고민해볼 수 있다. 



최신작 다운 그래픽과 콘텐츠로 무장한 ‘드래곤 퀘스트 11’은 질릴 틈 없이 재미있는 요소들로 꽉 채워진 모습이었다. 

60시간 이상 이어지는 긴 플레이 타임과 스토리로 올드 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동화같은 그래픽과 적당한 난이도 덕분에 한 번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플레이해 본 적 없는 신규 유저들에게도 좋은 입문작이 되어줄 게임이다. 
   김효진 기자 | hjkim@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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