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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대립과 경쟁, 필드, 액션성의 MMORPG '액스(AXE)'

[ 등록일시 : 2017-09-13 17:03:28 ]

 



‘아이온’의 어비스나 ‘WOW’의 PK지역에서 PK, 일명 '뒷치기'를 당할 때의 섬뜩한 느낌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MMORPG의 대표적인 콘텐츠다. 반대로, 능력치를 강화하여 수많은 유저를 도륙하며 명성을 드높이는 일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하는 이유 그 자체였다. 이렇게 진영을 나눠 끊임없이 전투를 벌이는 '진영전(RVR, Realm Vs Rrelm)'은 MMORPG의 핵심 콘텐츠가 됐다.

'진영전(RVR)'을 핵심으로 내세운 넥슨의 대작 모바일 MMORPG '액스(AXE, Alliance x Empire)'가 14일 출격한다.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넥슨의 역량이 총 집결된 3D MMORPG'이기 때문이다.

액스의 개발사 '넥슨레드'의 옛 이름은 '웰게임즈'로, '스페셜솔져'라는 FPS 게임을 개발, 넥슨지티에 201억에 인수됐다. 일부에서는 'FPS'를 만들던 회사가 왜 3D MMORPG를 개발하는가'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넥슨레드의 DNA는 FPS가 아닌 MMORPG다.

넥슨레드 김대훤 대표는 2007년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발팀장, 2009년 ‘서든어택’ 개발총괄을 역임한 인물이고, 심기훈 디렉터는 '바람의나라'와 '테일즈위버 '등 MMO를 경험한 인물이다. 이 경험을 살려 MMORPG도 잘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고, 이때 스파크가 튀어 ‘액스’를 만들었다는 것이 김대훤 대표의 설명이다.

가장 관심이 클 매출과 직결되는 요소인 '거래소' 콘텐츠는 없다. 거래소 없이 출발하지만 모바일에 적절한 거래소가 어떤 것인지, 게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지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한다고 하니, 액스의 폭발적인 매출은 뒤를 기약하게 됐다.

 

액스 프리미엄테스트 영상

거래소가 나오기 전까지는 게임성으로 승부를 건다. 제작사는 '대립과 경쟁', '필드', '액션성'의 3가지를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다. 과연 CBT 당시 유저들은 이 3가지 특징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였을까?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먼저 본 것은 '대립의 경쟁'보다는 가장 마지막의 '액션성'이다. 광활한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시점을 변경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고, 그래픽 퀄리티가 우수하여 게임의 몰입도가 높았다는 것. 특히 ‘액스’의 액션성은 '스킬 이펙트'에서 절정에 달한다. 스킬이 터지는 동안 고정 시점이 아닌, 풀 3D뷰 시점으로 카메라가 돌면서 이펙트를 부각시켰다.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연출이다.

 


또 오픈 필드 배경이라 캐릭터가 달리는 모습인 '질주'라는 액션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다. 각 캐릭터별로 달리는 모습을 달리한 것인데, 마법사는 지팡이를 타고 다니고, 워리어는 묵직한 걸음으로 불꽃을 일으키며 내달리는 식이다. 퀘스트명만 누르면 자동으로 달려가는 좀비 MMORPG와는 다른 느낌이다.

두 번째 '대립과 경쟁'의 핵심 콘텐츠는 '점령전'이다. 2-18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살 떨리는 PK가 시작된다. 시작할 때부터 진영을 선택하기 때문에 몬스터뿐만 아니라 다른 진영의 유저와 끝없는 PK가 이어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특정 시간마다 점령전이 진행되는데, 오픈 필드 상에서 특정 지역을 두고 전투를 하는 것이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바로바로 결과가 발표되기 때문에 흥미롭다. 실제 CBT에 참여한 많은 유저가 이 점령전을 핵심 컨텐츠로 소개하고 있는 만큼, 오픈 이후에도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다. 점령전이 인기가 높은 것은 보상 때문이다. 점령전에서 이긴 진영만 보스전에 참가할 수 있고, 보스를 쓰러트려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치열한 PVP를 즐기게 된다.


세 번째 키워드는 '필드'는 앞서 설명한 '점령전'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액스'에는 총 6개의 콘셉트, 9개의 필드가 존재한다. 각 진영 당 2개의 ‘안전 필드’와 2개의 진영이 함께 사용하는 5개의 ‘공유필드’가 그것으로, 성장 동선에 따라 퀘스트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양 진영의 유저가 부딪혀서 '필드 분쟁전(RVR)이 되도록 했다.

 


오픈필드라서 넓은 지형을 활용한 탱/딜/힐의 역할 분담도 가능하다. CBT에서는 방어력이 좋은 캐릭터가 앞에 나서고, 원거리 딜러가 지원하는 형태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발키리나 아처는 힐 스킬이 있어 파티의 힐러 역할도 하기 때문에 넷마블의 '테라M'이 지향하는 '탱/딜/힐'의 역할 분담을 ‘액스’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기존의 MMORPG에 비해 직업별 역할 분담이 두드러졌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를 앞둔 지금,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높다. 강력한 한방의 '워리어', 그리고 대표적인 마법사 캐릭터 '메이지'가 있다. 연합국 갈라노스에는 원거리 공격형 '아처'와 쌍수 도끼의 '타이탄', 빠른 공격의 '블레이더'의 3개 캐릭터가 있다. 여기서 아처와 발키리는 ‘힐러’, 타이탄과 워리어는 ‘탱커’, 블레이더와 메이지는 ‘딜러’의 역할을 담당한다.

액스 OST

린저씨로 대변되는 '리니지M'이나 '리니지2레볼루션'과 비교하면 액션성이나 경쟁과 대립, 필드 모든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오히려 게임로프트가 선보인 MMORPG '오더앤카오스'의 느낌이 더 강하다. ‘오더앤카오스’가 인기 있었던 것은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RVR시스템을 그대로 모바일에 구현해냈기 때문이다. 넥슨의 액스는 여기에서 좀 더 진보된 '필드 분쟁전'을 선보인다. 기존의 MMORPG에 최신 RVR의 재미를 더한 액스는 하반기 가장 핫한 게임 중 하나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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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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