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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식 COC '리벤져스'의 3가지 묘수

[ 등록일시 : 2015-07-24 18:25:05 ]


넷마블이 만든 COC(클래시 오브 클랜)가 바로 '리벤져스'다. COC가 얼마나 잘 나갔으면 지금까지 이 게임을 흉내 낸 게임의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꽤 잘 나간다 하는 국내의 개발사들이 COC를 흉내 냈고, 초반 반짝했다가 금새 묻혀 버렸다. 바로 가장 큰 상대인 COC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애써 키워놓은 COC의 레벨과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게임에 투자하기가 망설여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넷마블이 출동한다면?

 

 

이왕 베끼는 거(리벤져스)

 

  

바탕색도 비슷하게 해야지(클래시 오브 클랜)

 
 

넷마블이 만든 COC는 여러 면에서 독특하다. 우선 COC스타일이라서 흥미는 가지만 '저걸 또 언제 키우나'하는 무거운 마음이 든다. 일반 3매치 퍼즐처럼 단순하게 접근할 성격의 게임은 아니기 때문이다.기존 마을을 부수고 다시 편집하는 데만 몇 시간이 걸리는 것은 물론, 이것저것 게임에 투자한 시간이 얼마인데 똑 같은, 어쩌면 게임성이 보장되지 않은 아류작에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는 게임마다 성공을 거두는 넷마블이다 보니 몇 가지 수를 던졌다. '무조건 똑같이 베껴라',  'COC의 단점을 찾아라',  '그 위에 덤을 얹어라'의 3가지다. 한가지씩 살펴보겠다.

 

무조건 똑 같이 베껴라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COC를 모방한 게임 중에 실패를 한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의 경우 더 멋진COC를 만들기 위해 '3D 그래픽'을 도입하여 마을을 이리저리 돌려볼 수 있었다. 또 6,7홀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영웅'이나 '번개' 같은 아이템을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요소도 있지만 COC의 게임밸런스를 무시하고 레벨 디자인을 한 것이 그 실패원인이라고 보여진다. 다른 아류작들도 비슷하다. 그렇게 COC의 아류작들은 잊혀져 갔다. 리벤져스도 초반부터 영웅을 사용할 수 있는 건 마찬가진다. 하지만 꽤 많은 부분에서 가급적COC를 그대로 모방한 흔적이 보이다.

심지어 적이 쓰러진 자리에 세워진 작은 비석을 터치하면 고스트 아이콘이 그려지며 사라지는 그장면까지도 비슷하다. 특히 건물이 완성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답답한' 그 심정은 똑 같이 느낄 수 있다.

다만 제작시간이 10분 이하로 걸리는 것은 모두 '무료'로 '즉시 완료'를 해주는 건 잘 한 일이다.

 

  

건물완성까지는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

 

 

  

킹과 퀸과 같은 일당백의 영웅도 존재

 

COC의 단점을 찾아라

그렇게 잘 나가는 COC에 단점이 과연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리벤져스를 해보면 '그래, COC도 이렇게 되면 좋잖아' 하는 것들이 몇 개 있다.

약간은 디테일한 부분이지만 '성벽'에서 그 부분을 느꼈습니다. 마을의 오브젝트, 특히 성벽의 경우, 터치만 해서 위치만 변경하면 별도의 '확인', '취소' 단계가 없이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성벽 한 줄을 선택한 채로 ‘이동’은 물론,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한다.

  

이렇게 선택된 상태로 레벨업이 가능!

별 것 아닌 기능이라 할 수 있으나 수 십 개의 성벽 하나하나를 업그레이드한다고 생각하면 꽤 귀찮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줄 전체를 한번에 업그레이드하다 보니 약 100여 개 가까운 성벽을 단 10회 이내의 터치로 1단계에서 2단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굳이 단점이라고 할 수 없지만 훈련소간의 이동 부분, 훈련소 하나하나 터치하며 병사를 생산해야 했던COC와는 달리 '<<훈련소>>'와 같이 좌우버턴을 눌러주면 훈련소간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을 닫지 않아도 한 자리에서 병사들의 생산이 가능하다.

이렇게 편리하다 싶은 것이 몇 개씩 발견된다는 것은 개발자들이 COC를 많이 연구했다는 얘기가 되겠다.

`


 

10분 이하는 그냥 무료로 주지!

 

   

포로 시스템도 독특

 

COC 위에 덤을 얹어라

COC에는 없는 무언가가 어떤 것일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전투메뉴 중의 '캠페인', '유저대전'외에 별도로 존재하는 '엘리트원정대' 메뉴다. 이 메뉴는 COC가 아니라 같은 슈퍼셀사의 전략게임'붐비치'느낌이 난다.

넓은 바다 위에 안개로 가려진 다른 지역을 하나하나 점령해가는 재미였는데 리벤져스의 이 모드가 '붐비치'와 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전투장면까지 흉내 내는 것은 아니다 싶었는지 제목 그대로 전투력 1.5만 이 넘어가는 엘리트 지역을 약탈한다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마지막 엘리트원정대는

 

 

   

붐비치 스타일, 전투는 개찐도찐

두 번째는 '소셜' 요소다. COC는 오로지 약탈이 목적이었지만 리벤져스에서는 룰더스카이와 같은 소셜 게임의 친구간 '돌봄' 서비스를 접목시켰다. 친구 집에 가서 제작중인 건물을 터치하면 시간이 줄어든다거나 선물을 보내는 등 유치할 수도 있지만 게임 유저로서는 꽤 수긍할만한 내용들이다.

이 외에도 포로를 잡아와서 가두어두었다가 전투에 참여시키는 등 COC에는 없는 흥미로운 요소가 덤으로 존재한다.

  

 친구를 방문하여

 

 

  

시간을 단축시켜라

 리벤져스도 다른 COC아류작들과 마찬가지로 어느 것이 엘릭서 건물이고, 어떤 것에서 마법을 생산해야 하는지 등등 건물의 용도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불편했다. 물론 적응하면 괜찮을 일이지만 잘 나가는 COC를 제대로 벤치마킹 한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이렇게 잘 베껴도 실패를 할 것인지, 아니면 잘 나가는 넷마블의 또 다른 캐시카우로 자리잡을 지 관심이 가는 타이틀이 아닐 수 없다.

   이재덕 기자 | game@gam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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