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서비스하는 2차원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개발사 NEBULA FOX GAMES>’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이터'는 미소녀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해 턴제 방식으로 겨루는 액션 RPG로, 유저들이 미소녀 드라이버를 지휘 및 훈련하는 커맨더(사령관)를 맡아 드라이버들의 여러 실버윙 웨폰(무기)의 특색을 파악하고 이를 날씨, 바람, 지형까지 고려해 전략적으로 쏘거나 던져 상대편을 맞히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와 함께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공략 이벤트’, ‘최애캐 소개 이벤트’ 등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시작되었으며, 인게임에서는 CBT 기간 중에는 체험해볼 수 없었던 드라이버들과의 친밀도 시스템이 열려 더욱 깊이 있게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다음주 5월 2일(목)에는 어린이날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게임 스토리 7, 8장 추가와 함께 친구 대전 기능, 날씨 시스템 등 여러 신규 콘텐츠들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게임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유저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